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4-04, 조회: 3446
캐나다 CBC 방송국 첫 여성 사장 탄생, 오는 7월 공식 부임
캐나다 공영 방송 CBC 차기 사장 자리에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방송 미디어 30년 경력의 캐서린 테이트로 캐나다, 미국 방송 및 영화계에서 활동해 온 미디어 전문가입니다.
지난 3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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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3-28, 조회: 3801
맥도날드 캐나다, 신 메뉴 단백질 스무디 출시
건강에 좋지는 않아도 맛은 있는 패스트푸드, 많은 분들이 즐겨 찾고 계실 텐데요. 패스트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맥도날드 캐나다에서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신 메뉴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바로 과일이 들어간 단백질 스무디인데요.
체중과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유청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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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3-27, 조회: 3552
캐나다 환경부, 화재 위험으로 인한 USB 충전기 리콜
캐나다 환경부에서 몇몇 USB 충전기 제품을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전과 화재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환경부는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제품을 구매한 곳에서 리콜을 받거나 폐기 처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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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3-27, 조회: 6580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밀 키트(Meal Kit) 새로운 트렌드가 될까?
필요한 재료와 레시피가 한 팩에 들어있는 밀 키트가 차세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별다른 조리 없이 데우기만 하면 되었던 기존의 인스턴트 음식과는 달리 밀 키트는 직접 조리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이 불편함이 오히려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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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3-26, 조회: 3480
올해 캘거리의 겨울, 유독 눈이 많이 내렸는데요. 3월에도 내린 폭설로 평년에 비해 높은 적설량을 기록해 시에서도 눈을 치우느라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시의 눈 하치장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이대로면 8월 말이 되어서야 하치장의 눈이 다 녹을 것 같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 캘거리 평균 적설량 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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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3-16, 조회: 8259
캐나다 7위, 미국은 18위 한국은 57위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The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SDSN)이 지난 14일, 2018 세계 행복 보고서 World Happiness Report를 통해 2015~2017년 세계 1156개국의 행복순위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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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3-08, 조회: 5617
캐나다 정부, 멕시코 여행 자제 권고
지난 3월 7일 미국 정부가 당국에 멕시코 여행 자제 권고가 내려진 이후, 캐나다 정부 또한 같은 이유로 멕시코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자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권고 조치가 내려온 지역은 플라야 델 카르멘을 포함한 킨타나 로 지역으로 카리브해와 인접해 평소 휴양지로 인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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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3-06, 조회: 3106
올해 캘거리 겨울 평균 적설량 평년에 비교해 높아
지난 주말 또다시 캘거리에 찾아온 폭설은 캘거리 일부 지역에서 적설량 25cm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유난히도 많이 내렸던 폭설로 인해 캐나다 환경청은 평균 적설량 수치를 발표했는데요, 확실히 올해는 평년에 비교해 높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11월 1일부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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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3-01, 조회: 2818
끝나지 않는 겨울, 다시 추워져
잠시나마 따뜻한 날이 지속하여 봄이 오려나 기대했지만, 캘거리의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3월 1일(목) 11시를 기점으로 캐나다 환경청은 캘거리에 강설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환경청에 따르면 태평양 연안의 강한 저기압이 오늘 아침 알버타 서부에 당도하여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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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2-28, 조회: 3060
IKEA 마쉬멜로 캔디를 구매하신 분들은 리콜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27일 캐나다 식품 검사청(CFIA)는 식품 안전 조사에서 IKEA 마쉬멜로 캔디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제조 공장에서 생쥐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미 시장에 판매가 들어간 제품을 대상으로 리콜을 받고 있습니다.
리콜 대상은 노바스코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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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2-16, 조회: 4400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를 점렴하다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북미를 뒤덮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K-POP 메뉴가 아닌 BTS 단독 메뉴가 생성이 된 것인데요,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지난 2월 17일 발매된 미국 빌보드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잡지는 이례적으로 단체 표지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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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2-15, 조회: 4026
SAIT IELTS, 3월 부터 응시 가능
캘거리 SAIT 컬리지가 IELTS 공인 시험센터로 지정되었습니다. IELTS는 영국, 호주, 캐나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영어능력 평가시험으로 전세계 6000여개가 넘는 기관에서 IELTS를 영어 실력 측정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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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2-15, 조회: 3208
순회영사 업무 3월 3일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실시
순회영사 업무가 돌아왔습니다. 여권 재발급등 각종 영사 업무가 필요하신 분들은 3월 3일 토요일을 기다려주세요.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관할 원거리 지역 교민들을 위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하여 캘거리지역 순회영사업무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캘거리 재외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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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2-12, 조회: 5596
호주에서 대신 받으려던 택배에서 마약 원료가 발견되어 체포
친구의 부탁으로 물건을 배달하던 주부가 프랑스에서 마약 운반 범으로 검거된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최근 호주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체류 중이던 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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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2-09, 조회: 3098
눈길 주차 금지령 위반 시 주차 위반 딱지와 함께 견인될 수도
지난 월요일 주말 내 폭설로 인해 스노우 루트 주차 금지 규정이 이 주 토요일 다시 발효됩니다. 목요일에 내렸던 폭설로 인해 캘거리 곳곳은 현재 잣눈이 많은 상태인데요, 제설 작업을 위해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72시간 동안 다시 한번 발효됩니다. 제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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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2-09, 조회: 5295
금요일까지 계속된 폭설에 특별 눈사태 경고 발령
이번 주말 록키에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예정이실 분들은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계속된 폭설로 인해 록키 일부 지역에 특별 눈사태 경고가 발령되었습니다. 이 경고는 2월 12일 월요일까지 유효하며 아래 지역에 즉시 적용됩니다.
Lizard Range &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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