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7-04, 조회: 4617
지난 주말 연휴 내내 날씨가 정말 더웠는데요. 캐나다 환경국에서 알버타 날씨 예보를 통해 때 이른 더위가 일주일 넘게 지속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알버타 동남부의 Medicine Hat 지역은 지난 토요일에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서 폭염주의보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이런 더위는 기록적인 수준이라네요. 7월 초에는 알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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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30, 조회: 4867
캘거리 소방 본부가 7월 1일 캐나다 데이를 맞이해 "캘거리 내 허가 받지 않은 불꽃놀이는 모두 불법"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연방 150주년을 맞이해 이번 캐나다 데이에는 수많은 이벤트와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요. 불꽃놀이 폭죽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캘거리 내에서는 허가를 받은 전문가가 아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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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9, 조회: 4473
스탬피드가 2019년 캘거리 스탬피드의 포스터 공모전 개최를 선언했습니다. 알버타 청년들의 예술적 스킬을 활성화하고 개발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로, 대상을 받은 참가자의 포스터는 2019년 스탬피드 축제의 공식 포스터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처음 선출된 서른 명의 참가자들은 전문가들이 주최하는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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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8, 조회: 3574
지난 화요일 저녁 캘거리의 선알타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30대 남성 한 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도주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한 대를 압수해 수색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피해자인 남성은 선알타 지역의 11th Avenue와 1900 블록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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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8, 조회: 4411
팀 홀튼에서 캐나다 연방 150주년 기념으로 6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팀 홀튼 롤업 RRRoll Up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보통 팀 홀튼은 겨울에 롤업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이번 해의 특별한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만 여름에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팀 홀튼에서 뜨거운 음료를 구매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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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7, 조회: 5236
캐나다 데이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은데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인 올해도 어김 없이 다운타운에서 화려한 불꽃이 터질 예정이랍니다. 캘거리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100% 즐겨 보세요.
캘거리는 항상 밤 11시에 Centre Street Bridge에서 불꽃놀이를 시작합니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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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6, 조회: 3748
캘거리 경찰이 다운타운 총격 사건 관련 용의자를 현장에서 구속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새벽 1시경, 다운타운의 11th Street과 11th Avenue 교차로 지점에서 나이트클럽을 나서 차에 탑승해 있던 네 명의 여성들과 주차장에 있던 한 남성 사이에 말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남성은 차 안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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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4, 조회: 3856
캘거리 경찰이 지난 목요일 시민들에게 '무스와 셀카 찍지 말아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캘거리 내의 Beddington Trail과 Harvest Hills Boulevard N.W. 근방에 무스가 출연한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캘거리에 무스가 돌아다니는 건 흔하진 않아도 그리 드물지도 않은 일입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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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3, 조회: 3070
일요일 오후에 캘거리 다운타운의 올림픽 플라자에서 반 무슬림 단체 중 하나인 Worldwide Coalition Against Islam (WCAI)가 반 무슬림 시위, Patriotic Unity Mega Festival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캘거리 시에서는 "단체의 배경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혐오를 조장한다"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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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작성일: 06-23, 조회: 7944
"분리수거" Green Cart: 자연분해 쓰레기 분리수거
캐나다에 도착해서 생활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초반에 당황하는 한가지가 있죠. 바로 "분리수거"입니다. 음식물쓰레기, 종이, 병등 다양한 종류를 분리수거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캐나다에서는 별다른 분리수거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특히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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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1, 조회: 4062
며칠 사이 다운타운 8th Street 근방에서 세 명의 행인을 무차별 공격한 용의자 한 명이 어제 오후 10시경 체포되었습니다. 연달아 이어진 공격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둔기로 뒤통수를 가격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세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첫 번째 피해자는 지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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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1, 조회: 3226
6월 21일은 북반구에서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어지는 하지, Summer Solstice입니다. 1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날이며, 일조 시간과 일사량이 가장 큰 날이기도 합니다. 남반구에서는 정반대로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고도가 가장 낮아지는 날이죠. 북극 지방에서는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지만, 남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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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0, 조회: 4063
물에 빠진 아기 코끼리를 구하는 코끼리 두 마리의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어제 서울대공원은 CCTV 카메라의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아기 코끼리가 엄마와 함께 연못에서 놀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열세 살 초보 엄마인 수겔라가 당황해 하며 물가를 맴돌자 먼 곳에 있던 서른여섯 살 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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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20, 조회: 9617
변덕스러운 캐나다 여름 날씨, 대비하는 게 쉽지 않은데요. 캐나다 환경국의 예측에 의하면 올해 여름은 덥고, 비가 많이 내리고, 토네이도처럼 격렬한 기상현상이 잦은 극단적인 날씨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은 지난 70년 중 네 번째로 더웠던 해였는데요. 작년처럼 더운 날씨가 계속 지속되지는 않아도 올해 역시 평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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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14, 조회: 3606
캘거리 다운타운의 상징, 캘거리 타워가 올해로 건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캘거리 타워 첫 건축 시작일은 1967년 2월 19일이었고,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개관한 것은 1968년 6월 30일이었네요.
본래 허스키 오일 소유의 건물이었기에 이름이 허스키 타워였지만, 1971년에 캘거리 시민들에게 헌정한다는 의미에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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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작성일: 06-14, 조회: 4453
어제 새벽 1시경 런던의 North Kensington 쪽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인 그렌펠 타워에서 대형 화재 발생으로 12명이 숨지고 70명가량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건물에 남아 있던 사람이 많았고, 아직 건물 전체에 대한 수색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관들은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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