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이번주 FA대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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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번주 FA대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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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684회 작성일 21-01-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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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영입에 번번히 실패하다가 이번주에 대거 영입 소식을 전했습니다. 우완 선발 자원인 타일러 챗우드를 영입 했으며, 마무리 투수인 커비 예이츠와도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팀 역사상 최대 규모의 FA계약을 외야수 스프링어와 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이어 오늘 같은 휴스턴 소속팀인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와의 계약에 관련해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아직 계약을 체결하지는 못한 상태로 밝혀 졌습니다. 이외에 20시즌 아메리칸시즌 사이영상 수상자인 투수 트레버 바우어와 LA다저스의 저스틴 터너와도 영입 대상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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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챗우드는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지난해 2승 2패 평균 자책점 5.30을 기록했으며, 하위 선발로테이션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 되며,  1년 계약으로 연봉은 300만 달러,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추가되는 조건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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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예이츠는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지난해 6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2.46으로 부진 했으며, 여기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빨리 마감 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60경기에 등판해 5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1.19를 기록하며 네셔널리그 세이브 1위에 오른바 있습니다. 연봉은 550만 달러,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450만 달러가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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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대어로 평가 받는 선수 중 한 명인 조지 스프링어와 6년간 총액 1억5천만 달러의 계약을 채결 했습니다. 이는 2006년 영입한 버논 웰스의 7년 1억2천800만 달러를 넘는 조건으로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약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스프링어는 휴스턴 소속으로 7년 연속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 했으며, 지난 시즌은 54경기에 나와 2할6푼5리를 기록 했으며 14홈런 32타점을 기록 했습니다. 


대대적인 영입을 예고 했으나 자유계약 시장에서 번번히 계약에 실패했으나 계속되는 마운드와 타자영입 소식을 전하며, 블루제이스의 2021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꿈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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