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calgary, 작성일: 04-14, 조회: 1520
유명 필리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졸리비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쉬와 함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도어대쉬 홈페이지에서 배달이 가능한 메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치킨, 스파게티, 버거, 디저트 등 졸리비 특유의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졸리비 측은 매장에서 음식이 포장된 후에는 손님에게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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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작성일: 04-14, 조회: 839
테크 업계 최대 라이벌인 애플과 구글이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을 저지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는 소식입니다. 두 기업이 협력하여 앱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앱은 블루투스 기반의 위치 추적 기술을 사용해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했을 경우 사용자의 핸드폰에 경고가 울리도록 하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입니다.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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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4, 조회: 1701
Google 데이터를 사용하여 토론토와 전 세계의 식료품점 대기 시간을 예측식료품점과 마트 앞 길게 서있는 대기줄.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하지만, 간단한 식품을 사기 위해 오랜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닙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시작된 사회적 거리를 지키는 일은 이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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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14, 조회: 982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 간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해당 사진은 트뤼도 총리의 아내인 소피 트뤼도 여사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소피 트뤼도는 12일 오후 3시경에 트뤼도 총리와 세 아이가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하며 국민들에게 보내는 부활절 연휴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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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13, 조회: 904
에어 캐나다 측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대부분 국제선 운항을 6월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 캐나다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캐나다 본국으로 돌아오셔야 하는 국민들을 위해 축소된 스케줄에 맞춰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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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13, 조회: 980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퇴원했다는 소식입니다.존슨 총리는 지난 12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입원한 지 일주일만에 퇴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의료진 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존슨 총리는 지난 27일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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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작성일: 04-13, 조회: 1051
알버타 주정부가 N95 마스크, 의료용 마스크, 장갑, 고글, 인공 호흡 장치 등 코로나19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 용품들을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 브리티시 컬럼비아, 퀘벡 세 개 주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버타 정부는 알버타 의료진에게는 충분한 의료 물자가 있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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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13, 조회: 1111
캐나다 이민국이 오는 4월 30일 오전 9시(동부 시간)부터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처리 수수료를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기된 시간 이전에 영주권 신청서가 접수되면 인상 전 기존 수수료만 받으나, 만약 4월 30일 이전에 신청하고 우편으로 서류를 부쳤어도 상기된 시간 이후에 도착하면 신청비 미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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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작성일: 04-13, 조회: 851
에드먼튼을 연고지로 하는 하키팀 에드먼튼 오일러 소속의 하키 선수 콜비 케이브가 25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케이브는 뇌출혈로 인해 토론토 서니브룩 병원에 입원한 뒤 4월 7일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코마 상태에 빠졌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케이브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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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12, 조회: 1190
지난 11일, 캐나다 하원이 고용 유지 지원 정책인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금(CEWS:Canada Emergency Wage Subsidy) 프로그램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CEWS는 최초로 발표될 당시, 작년 동월 대비 수익이 30% 이상 감소한 회사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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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10, 조회: 995
캐나다 기마경찰(RCMP: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이 캐나다 보건 당국의 요청으로 자가 격리 불이행 확진자를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RCMP 측은 “캐나다 입국자는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14일 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며, 불이행 시 벌금&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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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10, 조회: 1523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빠르면 2021년 9월쯤에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빌 게이츠는 채용 정보 사이트 링크드인의 라이브 채팅을 통해 "현재 세계 곳곳에서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100개 가운데 10개가 매우 유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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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09, 조회: 987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훌루(Hulu)가 오스카상을 받은 작품, ‘기생충’(감독 봉준호)을 지난 8일 공개한 가운데, 맹목적으로 해당 작품을 비난하는 사용자들에게 재치 있는 답변을 달아 화제입니다. 훌루 측은 “오스카상 역사를 쓴 영화 기생충을 감상하시기 바란다. 오직 훌루에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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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09, 조회: 820
"EI와 CERB 둘 다 신청한 사람은 이중으로 지원금 받은 게 맞아... 둘 중 하나만 신청했다면 오류 아냐"3월 15일 이후 고용 보험(EI) 신청자, 또는 4월 6일 이후 캐나다 긴급 대응 보조금(CERB) 신청자 중 받아야할 금액보다 더 받았다고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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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작성일: 04-09, 조회: 769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9일 정기 기자 회견을 통해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진, 지금 하고 있는 물리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될 것”이라며 “향후 몇 달 동안 제2 차, 3 차 코로나19 유행이 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최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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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작성일: 04-09, 조회: 922
캐나다 정부가 부활절 연휴를 맞이해 불필요한 국외 여행 (non-essential travel outside of Canada) 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국경 봉쇄 혹은 입국 제한을 하고 있으며, 국제 항공편 역시 점점 더 줄어드는 추세인데요. 캐나다 정부는 지금 캐나다 밖으로 나갈 경우 다시 캐나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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