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2022년까지 공급 망 중단 경고

IKEA, 2022년까지 공급 망 중단 경고

세계 최대 가구 브랜드인 아이키아(kea)는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는 글로벌 공급 망 혼란을 완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더 많은 선박을 임대하고 컨테이너를 구매하며 창고 간에 상품을 재배치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을 지내면서 기록적인 연간 판매를 기록 한 아이키아는 원자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일부 제품의 버전 수도 줄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키아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야스퍼 브로딘, 잉카 그룹 CEO는 "재조정 및 경로 재지정 중”이라면서 “우리는 매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전례 없는 민첩성을 배우고 있을 뿐 아니라 지금껏 본 적이 없는 상황으로 고객 요구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존 아브라함슨, 인터 아이키아 CEO는 2022년까지 공급 망 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아이키아 제품의 약 4분의 1이 생산되는 중국에서 제품을 반출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북미 아이키아 매장은 제품 부족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고 유럽이 그 뒤를 이었다. 손님들의 실망을 줄이기 위해 웹 사이트와 매장 쇼룸에서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을 일시적으로 제거하는 대신 유사한 품목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아이키아 제품들의 상당 부분은 판매 시장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조달됩니다. 아이키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약 70%가 유럽 대륙에서 생산됩니다.

아이키아는 8월말까지 회계연도에 아이키아 모든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매출이 총 419억 유로(미화 48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커머스는 73% 성장하여 전체 소매 판매의 26%를 차지했습니다. 브로딘은 이는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 2% 더 높았다고 말했다.

현재 회계연도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수요가 계속 높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사진=IKE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