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도시들 9월 평균 월세는? "토론토·밴쿠버 계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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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도시들 9월 평균 월세는? "토론토·밴쿠버 계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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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354회 작성일 20-09-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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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시들 9월 평균 월세는? "토론토·밴쿠버 계속 하락세"

 

 PadMapper에서 캐나다 도시들의 9월 평균 월세를 발표하였습니다. PadMapper 측은 “캐나다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두 도시 역시 계속해서 하락세”라고 전했습니다.

PadMapper에 따르면, 캐나다 대도시들 중 12 곳은 지난달에 상승세를, 9곳은 하락세를, 그리고 3곳이 현상 유지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토론토와 밴쿠버는 각각 1위와 2위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토론토의 경우 원베드룸이 지난달보다 1.4% 떨어진 월 $2070이었고, 투베드룸은 0.8% 떨어진 월 $2630이었습니다. 밴쿠버는 원베드룸이 월 $2000, 투베드룸이 월 $2750으로 하락했습니다.

캐나다에서 3번째로 평균 월세가 비싼 지역은 버나비로, 9월엔 원베드룸이 월 $1700, 투베드룸이 월 $2290을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살짝 감소했습니다.

4위는 빅토리아로, 원베드룸이 월 $1610,  투베드룸이 월 $1990이었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 가장 월세가 저렴한 도시는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에 있는 세인트존스로 원베드룸이 월 $810, 투베드룸이 월 $860을 기록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PadMapper 웹사이트(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PadMapper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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