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Fraser Institute Study: 온주 전기값 캐나다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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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5,365회 작성일 17-07-20 15:41본문
Fraser Institute Study: 온주 전기값 캐나다에서 최고!
요즘 현대 생활에 있어 전기는 가정에서 따듯한, 식사를 하고 인터넷을 접속하여 엔터테이먼트를 즐기는 등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죠? 따라서, 이러한 혜택을 누리려면 나라에서 저렴한 사용료를 제시해주어야 하는데요.
온타리오에서는 안타깝게도 지난 10년간 전기값이 크게 상승하여 많은 가구에 부담이 되어있는 실정이에요. 현재,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요금을 가지고 있고, 또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주거 월평균 청구서를 가지고 있어요.
좀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온타리오 전기 요금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71% 나 올랐는데 타 주 지역의 전기 요금은 평균 34% 정도 올랐다고 하니 2007년 이후부터 극적으로 증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거 같아요. 한해만 비교해본다 해도 2015년과 2016년 사이 온타리오 전기는 15% 인상되었는데 이 당시 타주 평균은 6% 정도 올랐다고 하니 2.5배가 높아진거죠. 앞서 10년동안 비교해본다면 온타리오 전기 요금은 가정 소득보다 2.5배나 빠르게 증가했다고 하네요. 인플레이션이랑 비교해 봤을때도 네 배나 높았다고 하니 충격적인 사실인거죠.
금액으로 비교해보면 격차가 엄청나다는걸 더 실감하실 수 있는데요. 2010년과 2016년 사이에 주요 캐나다 도시의 월 세금 포함 전기요금은 평균 37.68달러 증가한 반면 토론토와 오타와의 전기 요금은 각각 77.09달러와 66.96달러. 즉 이 타 주에 비해 이 사이 평균 두배의 준기 요금 인상을 경험했다는 이야기인거죠.
또한, 2016년 토론토와 오타와, 전기값 뿐만 아니라 주거 월평균 청구액은 각각 201달러와 183달러였다고 하네요. 타 주 평균 2016년 전기요금은 세금을 포함하여 141달러정도였다고 하니 토론토는 매월 타주보다 60달러 더 많은 셈이니 일년치로 따지면 720불 차이인거죠. 오타와는 토론토보단 덜 하지만 오타와도 타주에 비해 매월 평균 41달러, 즉 연간 492달러, 씩 더 지출했다고 하고요.
이에따라, 온타리오 주정부는 향후 30년동안 추가로 250억 달러의 이자 부담을 감당하게 되지만 온타리오 전기세를 평균 25% 낮추고 4년간 약 2% 인플레이션 범위 내에서 인상할 것이라고 해요. 또한, 저소득 가구와 농촌가구에게는 송전료 면제 등 혜택을 주고 보증금도 늘리도록 하고 있고요.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현재 나온 사안은 전기료를 낮출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닌 임시방편에 불과하고 향후 5년에 국한된 것으로 이후 해마다 또다시 큰폭으로 전기료가 다시 올라 2022년부터 6.5% 인상을 시작으로 2028년에는 10.5% 오를 것이라며 평균 월 요금이 215달러에 이를거라 하니 정확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 웹사이트:
https://www.fraserinstitute.org/studies/evaluating-electricity-price-growth-in-ontario
http://can-toronto.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5&boardid=14966&seqno=1286582&c=&t=&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
요즘 현대 생활에 있어 전기는 가정에서 따듯한, 식사를 하고 인터넷을 접속하여 엔터테이먼트를 즐기는 등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죠? 따라서, 이러한 혜택을 누리려면 나라에서 저렴한 사용료를 제시해주어야 하는데요.
온타리오에서는 안타깝게도 지난 10년간 전기값이 크게 상승하여 많은 가구에 부담이 되어있는 실정이에요. 현재,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요금을 가지고 있고, 또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주거 월평균 청구서를 가지고 있어요.
좀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온타리오 전기 요금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71% 나 올랐는데 타 주 지역의 전기 요금은 평균 34% 정도 올랐다고 하니 2007년 이후부터 극적으로 증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거 같아요. 한해만 비교해본다 해도 2015년과 2016년 사이 온타리오 전기는 15% 인상되었는데 이 당시 타주 평균은 6% 정도 올랐다고 하니 2.5배가 높아진거죠. 앞서 10년동안 비교해본다면 온타리오 전기 요금은 가정 소득보다 2.5배나 빠르게 증가했다고 하네요. 인플레이션이랑 비교해 봤을때도 네 배나 높았다고 하니 충격적인 사실인거죠.
금액으로 비교해보면 격차가 엄청나다는걸 더 실감하실 수 있는데요. 2010년과 2016년 사이에 주요 캐나다 도시의 월 세금 포함 전기요금은 평균 37.68달러 증가한 반면 토론토와 오타와의 전기 요금은 각각 77.09달러와 66.96달러. 즉 이 타 주에 비해 이 사이 평균 두배의 준기 요금 인상을 경험했다는 이야기인거죠.
또한, 2016년 토론토와 오타와, 전기값 뿐만 아니라 주거 월평균 청구액은 각각 201달러와 183달러였다고 하네요. 타 주 평균 2016년 전기요금은 세금을 포함하여 141달러정도였다고 하니 토론토는 매월 타주보다 60달러 더 많은 셈이니 일년치로 따지면 720불 차이인거죠. 오타와는 토론토보단 덜 하지만 오타와도 타주에 비해 매월 평균 41달러, 즉 연간 492달러, 씩 더 지출했다고 하고요.
이에따라, 온타리오 주정부는 향후 30년동안 추가로 250억 달러의 이자 부담을 감당하게 되지만 온타리오 전기세를 평균 25% 낮추고 4년간 약 2% 인플레이션 범위 내에서 인상할 것이라고 해요. 또한, 저소득 가구와 농촌가구에게는 송전료 면제 등 혜택을 주고 보증금도 늘리도록 하고 있고요.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현재 나온 사안은 전기료를 낮출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닌 임시방편에 불과하고 향후 5년에 국한된 것으로 이후 해마다 또다시 큰폭으로 전기료가 다시 올라 2022년부터 6.5% 인상을 시작으로 2028년에는 10.5% 오를 것이라며 평균 월 요금이 215달러에 이를거라 하니 정확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 웹사이트:
https://www.fraserinstitute.org/studies/evaluating-electricity-price-growth-in-ontario
http://can-toronto.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5&boardid=14966&seqno=1286582&c=&t=&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257545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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