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10월 상반기에 “일일 1,000명의 COVID-19 신규 확진자 발생할 것” 예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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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주, 10월 상반기에 “일일 1,000명의 COVID-19 신규 확진자 발생할 것” 예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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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4,566회 작성일 20-09-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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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는 10월 상반기에 일일 1,000건의 COVID-19 건을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일, 온타리오 보건당국은 온타리오주 시범 데이터를 발표하며 온타리오주는 다른 관할구역이 경험한 것과 비슷한 사례로 두 번째 확진자 급증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델링을 통해 얻은 주요 하이라이트에 의하면 온타리오주가 현재 빅토리아주, 호주, 미국의 미시간주 등 다른 지역이 경험한 것과 유사한 상승 궤도에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확진자 증가가 초기에는 20세에서 39세 사이였지만 지금은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환자 수가 약 10일에서 12일 간격으로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0월 상반기에 매일 1,000건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과 동시에, 또한 현재 입원 중인 COVID-19 환자 또한 더해져 전체적인 입원자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보건당국은 온타리오주에서 확진자수가 계속 늘어나면 하루 200명에서 300명 사이의 COVID-19 환자들이 중환자실에서 진료를 받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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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COVID-19는 우리 사회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오늘의 모델링은 공중 보건 조치를 준수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여름 동안 우리는 우리의 집단적인 노력이 COVID-19의 확산을 늦추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보았습니다. 지금 추위와 함께 독감 시즌에 접어들면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고 막기 위해 지금처럼 모든 공중 보건 조치를 계속해서 따라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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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윌리엄스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 또한 "최근 확진자수 증가로 인해 사적인 친목모임을 제한하고 기업과 단체에 대한 공중보건 조치를 강화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전염을 줄이기 위해 공중 보건 조치를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 모델링을 공개하여 우리 온타리오주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과 곡선을 평평하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을 공개하기를 원했습니다."라며 오늘 발표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와 기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공중 보건 제한이 더 많은 조정이 필요한지 또는 지역사회별 또는 지역별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하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는 상황을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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