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분마다 차량 도난사건이 발생하는 온타리오주, 가장 많이 도난당한 모델은?

보험 플랫폼 HelloSafe.ca에서 발행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에서 48분마다 자동차 1대씩 도난당하며 일부 차량과 모델은 다른 차종보다 더 인기 있는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보험 플랫폼의 데이터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3대는 2018년 렉서스 RX, 2019년 혼다 CR-V, 2019년 혼다 시빅 차량입니다.

차량 제조사, 모델 및 연도를 포함한 전체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_렉서스 RX, 2018, SUV

2_혼다 CR-V, 2019, SUV

3_혼다 시빅, 2019, 세단

4_도요타 하이랜더, 2019, SUV

5_쉐보레/GMC, Silverado/Sierra 1500, 2500, 3500 2017, 트럭

6_포드, F-150, F-250, F-350, F-450, 2017, 트럭

7_닷지 Ram 1500, 2500, 3500, 2019, 트럭

8_혼다 Accord, 2018, 세단

9_도요타 Corolla, 2017, 세단

10_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16, SUV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 온타리오에서 도난당한 모든 자동차의 47.2%가 SUV으로 ”지난 몇 년 동안 자동차 산업의 주요 추세는 수백만 명의 캐나다 소비자를 사로잡은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2021년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의 상단에 SUV가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혼다는 도둑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으며 회사 모델 중 3개가 상위 10위 안에 든다고 합니다.

지난 12월, 토론토 경찰청(TPS)은 지난해 토론토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TPS의 데이터는 또한 Honda CR-V, Lexus RX350 및 Honda Civic을 도시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으로 식별했습니다.

HelloSafe의 데이터는 IBC(Insurance Bureau of Canada), Equité Association, GAA 및 Statistics Canada를 포함한 자동차 보험 회사에서 등록한 자동차 도난 청구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HelloSafe는 그들의 데이터가 정부 출처의 다른 자동차 도난 데이터와 다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차량 도난을 피하기 위한 팁

토론토 경찰은 주민들이 차량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를 숙지할 것을 알렸습니다. 차량을 주차할 때 귀중품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잠그고 모든 창문과 문을 완전히 닫으며, 바퀴를 옆으로 돌려 차량을 견인하기 더 어렵게 해야 합니다. 또한 가능하면 불이 잘 들어오는 곳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주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가능하면 주차장을 이용하고 사람이 없는 동안 차량에 소유권이나 보험증을 차내에 두고 내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후륜구동 차량의 경우 진입로로 후진하고 전륜구동 차량의 경우 앞쪽에 먼저 주차할 것을 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