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 끝판왕! 교촌치킨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치킨업계 끝판왕! 교촌치킨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216,589회 작성일 22-12-12 14:21

본문

치킨업계 끝판왕! 교촌치킨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


요즘 K푸드의 열풍이 대단하다고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그리고 인종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K푸드에 열광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한국식 치킨은 그야말로 믿고 먹는 먹거리 대표 주자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교촌치킨이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는 소식이다.


교촌치킨은 지난 1991년 구미에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정도경영의 정신으로 정직한 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현재까지 잘 운영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먹거리 기업이다. 한국 치킨업계 부동의 1위이며, 1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속 수상을 한 한국치킨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교촌치킨은 오리지날, 허니콤보, 레드콤보 등과 같은 기존 대표 메뉴들은 물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블랙시크릿 메뉴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학창시절, 직장생활, 또는 연애하며 즐겨 먹던 메뉴들이라 익숙한 메뉴들일 것이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교촌치킨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맛에 대해 오직 한 길을 달려나가는 글로벌 기업의 리더로써 국내를 넘어 세계 입맛의 기준이 되고 있다. 현재 교촌치킨은 아시아(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중국)와 북미(미국)에 진출되어 있으며, 치킨 프랜차이즈 단일브랜드로는 유일무이한 3,693억 매출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촌치킨은 지난 2006년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였으며, 현재 14개국 총 67개의 해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북미에서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도 진출을 하게 되었으며, 내년 여름 직영 1호점을 광역밴쿠버 내 오픈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408254576_IPFRjqiX_9c63d55dbb157d4c84fb0b20c28856d236b18e20.jpg


이번 교촌치킨의 캐나다 진출은 미래 인베스트먼트와 정심푸드가 협력하여 교촌치킨 본사와의 계약체결을 이루어냈다. 미래 인베스트먼트는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호텔, 주유소, 로컬 리테일 사업들은 물론 다수의 레스토랑들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심푸드는 북미 지역으로 한국의 우수한 품질의 공산품들을 유통 판매하는 회사이며, 현재는 코스코와 로컬 마켓들에 다수의 스낵류들을 유통 납품하고 있다. 이 두 회사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교촌치킨은 캐나다에 드디어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교촌치킨 본사는 캐나다의 모든 사업권을 두 회사에 일임하기로 하였으며, 이 두 회사는 앞으로 진행될 교촌캐나다의 운영을 독점으로 맡게 될 것이다.


박태현 대표(미래 인베스트먼트)는 교촌의 캐나다 입성을 오랜 시간 준비하면서 그 과정 가운데 가맹주들이 걱정하는 부분들, 어려운 로컬 내 공급상황 등을 잘 알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캐나다 본사에서 그 부분들을 잘 보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효율적인 가맹사업을 위해서 금융, 법률, 부동산, 운송, 마케팅, 공사업체 및 재료공급업체 들을 미리 선정하고 이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효과적인 가맹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한다고 덧붙여 밝혔다.


교촌 캐나다는 교촌 본사와의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발 빠르게 본사 설립 및 로컬 지역 선점 등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직영 웨어하우스 및 본사 설립을 시작으로, 내년 여름 1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BC주와 AB주의 가맹주 모집 사업 설명회 및 세미나 등도 준비하고 있다.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재료 수급의 어려움, 가맹점 지역 광고마케팅의 한계,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소통부족 등이라고 한다. 교촌 캐나다는 서둘러 매장을 오픈하고 늘려가는 것이 목적이 아닌, 가맹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K드라마의 열풍을 타고, KPOP의 열광적인 공연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안에 K먹거리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 교촌치킨이 캐나다에 문을 열고, 많은 로컬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는 치킨이 되길 소망해본다. 


K드라마의 열풍을 타고, KPOP의 열광적인 공연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안에 K먹거리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 교촌치킨이 캐나다에 문을 열고, 많은 로컬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는 치킨이 되길 소망해본다. 


교촌치킨 가맹점 및 기타 문의: info@cbmpress.com


408254576_IvjCr4gF_40b030d6f72f1e895b26aa7f0e63640d6397137c.jpg


사진제공: 교촌캐나다 홍보팀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05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토론토 및 GTA 지역의 콘도 관리비 차이 극심한 편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7, 조회: 54
토론토 및 GTA 지역의  콘도 관리비 차이 극심한 편콘도형 주택 매매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 들 일까요? 집의 상태, 사용된 자재나 인테리어, 연도 등 다양한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 후 계약이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많은 분들이 관리비 또한 중요하게 여기실 것 같습니다. 한 조사...

캐나다 총리 져스틴 트뤼도, 세입자 보호법 강화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7, 조회: 76
캐나다 총리 져스틴 트뤼도, 세입자 보호법 강화 예정대도시인 토론토와 벤쿠버 뿐만 아니라, 중소 도시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임대료 상승 현상이 지속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의 오름 폭은 낮은데 물가 상승률과 더불어 월세 폭등 현상까지 막지 못해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캐나다 ...

국제 비건 마켓 플레이스 토론토에 그랜드 오픈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7, 조회: 13
국제 비건 마켓 플레이스 토론토에 그랜드 오픈 예정다가오는 3월 30일 토요일, 봄 날씨를 만끽하며 각종 비건 음식의 세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는 국제 비건 마켓 플레이스가 토론토의 210 Augusta Avenue 에 오픈합니다. 매장 운영 시간은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

캐나다 모기지 금리, 올 봄부터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7, 조회: 109
캐나다 모기지 금리, 올 봄부터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예비 주택 구매자와 모기지 보유자들에게 약간의 안도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부동산 협회(BCRE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2024년 후반에 정책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플레어 항공, 예약 시스템 재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6, 조회: 48
플레어 항공, 예약 시스템 재개 플레어 항공에서 새로운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을 완료하고 다시금 웹사이트를 통한 항공권 판매가 원활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일...

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 임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6, 조회: 160
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 임박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혜택은 가정의 연 소득이 $90,000 미만인 사람들을 위해 치과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6월 30일 이전에 제출해야 합니다.다른 정부 프로그램에서 자녀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이...

임차인들, 집 구하는데 어려움 겪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5, 조회: 1137
임차인들, 집 구하는데 어려움 겪어…일부 캐나다 임차인은 집을 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Rentals.ca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BC주, 알버타주, 온타리오주에서는 일부 임차인이 집을 구하는 데 반 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상황에서 거주할 곳을 찾는 데 ...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1+1 반값 음료 제공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5, 조회: 1121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1+1 반값 음료 제공부활정 롱 위켄드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는 이번 주에 캐나다 고객들을 위해 3일 동안 스타벅스 수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1개를 더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공했습니다.이 프로모션에는 라떼와 프라푸치노와 같은 커피 체인점의 모든 수제 음료...

인스타그램, 정치적 콘텐츠 자동 단속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5, 조회: 1027
인스타그램, 정치적 콘텐츠 자동 단속인스타그램은 법, 선거 또는 사회적 주제에 대한 게시물로 정의되는 정치 콘텐츠의 양에 대한 자동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기술 보고 사이트 Ars Technica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이전에 발표된 변경 사항이 발생했음을 사용자에게 직접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제어 장치를 끄...

메리 브라운 치킨, K-크런치 출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2, 조회: 1167
메리 브라운 치킨, K-크런치 출시메리 브라운 치킨은 한식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샌드위치를 출시합니다.이 캐나다 프라이드 치킨 체인점은 3월 26일부터 캐나다 전역의 매장에서 한국식 치킨 샌드위치인 K-크런치를 선보입니다. K-크런치는 부드러운 브리오슈 빵 사이에 매콤한 콘슬로, 톡 쏘는 피클, 바삭한 양파 튀김, 매콤...

Sea to Sky 곤돌라, 새로운 유료 주차 시행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2, 조회: 1095
Sea to Sky 곤돌라, 새로운 유료 주차 시행시투스카이 곤돌라 터미널 옆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는 방문객은 주차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시투스카이 곤돌라는 이번 주 방문객 증가로 주차가 제한되는 성수기 기간에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료 주차는 계절에 따라 시행되며,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

캐나다, 10개 부유국 중 1차 의료 접근성 꼴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2, 조회: 1106
캐나다, 10개 부유국 중 1차 의료 접근성 꼴찌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CIHI)의 새로운 보고서는 10개의 부유한 국가들 중 1차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에 관한 한 캐나다를 최하위로 평가했습니다.커먼웰스 기금이 발표한 이 연구 결과는 캐나다 사람들의 일차 진료 접근성이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졌음을 나타냅니다. 조사에...

캐나다 식품 브랜드 쉬링크-플레이션 심각한 수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2, 조회: 1165
캐나다 식품 브랜드 쉬링크-플레이션 심각한 수준"Shrinkflation"( 이하 '쉬링크-플레이션') 은 제품의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즉, 제품이 '축소'되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이러지게 됩니다. 이는 제...

토론토에 5,000년 문명을 가져다준 션윈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2, 조회: 1088
토론토에 5,000년 문명을 가져다준 션윈형언할 수 없는 천상의 아름다움, 옛 왕조의 심오한 지혜. 신화와 전설이 살아있는 진정한 중국 5천년 문화의 정수(精髓)가 무대 위에 생생히 펼쳐집니다. 고전과 현대, 전통과 첨단 기술이 절묘하게 결합한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션윈(神韻,...

캐나다, 사상 처음으로 임시 거주자 수 줄일 계획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1, 조회: 1244
캐나다, 사상 처음으로 임시 거주자 수 줄일 계획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오늘 연방정부가 캐나다에 도착하는 신규 임시 거주자의 수를 목표로 설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민부 장관은 캐나다의 임시 거주자 수가 "크게 증가"하여 2023년 인구의 6.2%인 250만 명에 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러 대변인...

가공 식품, 알코올, 니코틴과 같은 중독성 있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1, 조회: 1053
가공 식품, 알코올, 니코틴과 같은 중독성 있어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심하게 가공된 음식은 술과 담배만큼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미국, 스페인, 브라질의 연구원들은 식품 중독 척도에 따르면 성인의 14%와 어린이의 12%에서 초가공 식품 중독의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말합니다.연구원들은 36개국의 281개 연구에서 발견된...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BM PRESS TORONTO - 2024년 2월호 CBM TORONTO (Vol.113)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