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Norah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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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이 달의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Norah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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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24-07-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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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Norah Jones


싱어송라이터이자 재즈 팝 보컬리스트로서 유례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노라 존스!

한국에도 수많은 팬들의 성원으로 3번의 내한공연을 가졌었는데요.

지난 3월 발매한 9번째 스튜디오 앨범 'Visions'을 기념하여 올 여름 <Visions Tour 2024>로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밴쿠버까지 그를 기다려온 캐나다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2003 그래미에서 7개 부문, 2005 그래미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한 노라 존스의 수많은 명곡 중 베스트 다섯 곡을 소개합니다.



공연정보

<Visions Tour 2024>

캐나다 4개 도시를 포함한 북미투어


JUN 27 THU

Budweiser Stage, 7:00pm

Toronto, ON, Canada


JUN 29 SAT

Ottawa Jazz Festival 2024, 8:30pm

Ottawa, ON, Canada


JUL 2 TUE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eal 2024, 7:00pm

Montréal, QC, Canada


JUL 3 WED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eal 2024, 7:00pm

Montréal, QC, Canada


JUL 30 TUE

Queen Elizabeth Theatre, 7:00pm

Vancouver, BC,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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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Know Why 

누구나 인정할 노라 존스의 대표곡 1위! 싱어송라이터의 커리어를 시작해 즉석 클래식으로 칭송받게 한 이 곡은 낮은 분위기와 소울, 재즈, 컨트리 요소의 미묘한 조화로 존스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입니다. 멀티 플래티넘 데뷔 앨범인 Come Away With Me의 첫 번째 싱글인 "Don't Know Why"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증명했고 존스에게 그래미 상을 3번이나 안겨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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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Away With Me 

존스가 그저 목소리만 훌륭한 가수 이상이라는 것을 보여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감정을 동요하게 하는 웰메이드 곡으로 음악성을 인정받게 한 곡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퀄리티가 돋보이는 'Come Away With Me'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반짝임으로 컨트리 발라드계의 클래식이 되었죠. 존스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기도 한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고, US Adult Top 20위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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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존스가 가진 보컬의 진정한 매력은 섬세한 기술, 대화하는 듯한 보컬, 미묘한 감정 표현에 있에 있는데요. 이런 매력을 100%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앨범, <Feel Like Home>의 첫 번째 싱글 ‘Sunrise’입니다.

부드럽게 흐르는 포크톤 발라드인 "Sunrise"는 존스의 보컬 덕분에 더욱 매력적인데요.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리 알렉산더(Lee Alexander)와 함께 곡을 썼고, 골드 레코드를 얻을 만큼 앨범 판매량을 올렸으며 최고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서 그래미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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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 On 

기타 중심 사운드의 실험적 시도를 한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을 지나 존스는 더욱 재즈가 가미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피아노로 돌아옵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Carry On'은 실망의 낭만화를 떨쳐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자세를 주제로 한 명곡입니다. 연인과의 이별을 앞두고 담담하게 노래하는 가사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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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Years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와 블루스한 슬라이드 기타 솔로가 강조되고 존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되는 곡입니다. 이 곡은 존스가 노래를 대하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곡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녀는 그녀에게 다가오는 사람 누구에게나 노래를 불러줄거야’ 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쓸쓸함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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