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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coup Bakery, 추석 컬렉션 출시

Beaucoup Bakery, 추석 컬렉션 출시올가을, Beaucoup Bakery(이하 보쿠 베이커리)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최대 명절인 추석 컬렉션인 'La Petite Lune'을 출시합니다. 다음주 9월 10일부터 보쿠 베이커리를 방문하시면, 재키(Jacky)와 베티 헝(Betty Hung)의 수제 한...

웨스트 밴쿠버 커뮤니티 센터, “BC 백신 카드 있어야 출입 가능”

웨스트 밴쿠버 커뮤니티 센터, “BC 백신 카드 있어야 출입 가능”캐나다 각 주별로 백신 여권 제도가 서서히 도입이 되고 있는 가운데, 웨스트 밴쿠버 지역 커뮤니티 센터들이 “BC주 백신 카드가 없는 사람들은 커뮤니티 센터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9월 13일부터 ...

랭리 이슬람 사원, KKK로부터 협박편지 받아

랭리 이슬람 사원, KKK로부터 협박편지 받아  최근 랭리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이 자신이 KKK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사람으로부터 협박 편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편지는 지난 8월 26일 도착한 것으로, 두 달 안에 사원 문을 닫으라고 요구하는 협박성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

“수” 브랜드 팽이버섯, 리스테리아균으로 리콜 조치

“수” 브랜드 팽이버섯, 리스테리아균으로 리콜 조치한국 식품 도매 업체 T-Brothers Food & Trading Ltd.(이하 TB)가 수 (Soo) 브랜드의 팽이 버섯을 8월 30일부로 회수 조치했습니다. 리콜 사유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균이 검출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

스탠리 파크, 코요테 공격 잇달아 매일 7시 폐원 결정

스탠리 파크, 코요테 공격 잇달아 매일 7시 폐원 결정  스탠리 파크 폐원 시간이 더욱 앞당겨져 방문 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밴쿠버 공원 관리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스탠리 파크 폐원 시간을 오후 7시(매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폐원 시간인 오후 10시보다 ...

텔러스, 직원들 대상으로 백신 접종 의무화

텔러스, 직원들 대상으로 백신 접종 의무화텔러스가 올가을, 일터로 돌아오는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캐나다 대기업들에 합류했습니다.오는 10월 1일부로, 텔러스 회사 건물을 들어서는 모든 직원과 방문자들 모두 백신 접종을 해야 합니다.또 텔러스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나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사들은 10월 ...

백신 반대 시위대, 밴쿠버 시청 인근 교통 통제

백신 반대 시위대, 밴쿠버 시청 인근 교통 통제대규모 백신 반대 시위대가 밴쿠버 시청 인근의 교통을 차단했습니다. 시위대는 시청으로 옮겨가기 전 오후 1시경에 밴쿠버 종합 병원 밖에 모였습니다. 일부 과격한 시위대는 거꾸로 된 캐나다 국기를 들고 백신 의무 및 기타 정부의 코로나19 조치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캐...

1일, BC주 신규 확진 785명, 어제보다 130명↑

1일, BC주 신규 확진 785명, 어제보다 130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기준 78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 6853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레이저 보건 지역: 246명 (현재 순확진자 수...

마츠리 축제, 오는 9월 4일에 버나비서 개최

마츠리 축제, 오는 9월 4일에 버나비서 개최돌아오는 주말 4일과 5일 양일간 버나비 닛케이 센터에서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미니 마츠리 축제가 열립니다. 닛케이 마츠리 축제(Nikkei Matsuri)는 버나비 에드몬즈 역 근처에 위치한 닛케이 센터에서 매년 열리는 가족 친화적인 전통 일본 축제로, 지난 8년 동안 닛케...

제프리 킴의 1.5세 서바이벌 영어 -60

“틀려도 그냥 막 말하세요"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요?” 이 질문에 대해서 딱 한마디로 잘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말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질문은 99%의 한국인들이 영어를 구사하며 묻는 질문입니다. 영어를 가르치며...

7월 줄어든 인벤토리로 판매율은 떨어졌지만 부동산 열기는 지속

리얼터로서 나의 올해 여름은 지구온난화로 기록적인 벤쿠버의 더위만큼이나 뜨거웠고 바빴다. 벤쿠버 부동산시장은 2017년 상승장의 정점을 찍은이후 2년정도 조용했었지만, 작년 코로나로 인한 쇼크를 놀랄만큼 빨리 벗어났고 작년 후반부터 풀려난 자금 유동성에 힘입어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올해 3월 정점을 찍었고, 지금...

반고흐 디지털 전시전 인기에 힘입어 밴쿠버에서 피카소 디지털 전시전 상영 결정

 반고흐 디지털 전시전 인기에 힘입어 밴쿠버에서 피카소 디지털 전시전 상영 결정반 고흐 디지털 전시전, 올가을 피카소 전시전으로 돌아옵니다 올 상반기 가장 인기 있었던 전시회인 Imagine Van Gogh 의 인기에 힘입어, 주최측이 반 고흐 전시가 끝난 뒤 피카소 디지털 전시전을 열기로 했다...

9월 2일부터 해밀턴 지역에 졸리비 모바일 키친이 오픈합니다

이번 주 해밀턴에 도어 대쉬와 졸리비의 콜라보 행사인 캐나다 최초의 졸리비 모바일 키친이 도착합니다.15미터 길이의 이동식 주방은 현재 The city’s Lime Ridge Mall에 있으며 9월 2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모바일 키친은 오리지널과 스파이시 졸리 크리스피 치킨, 졸리 스파게티, 피치 ...

코로나 4차 유행과 불확실성, 어린이와 십대 섭식 장애 ‘적신호’

코로나 4차 유행과 불확실성, 어린이와 십대 섭식 장애 ‘적신호’코로나 4차 유행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린이와 십대들이 섭식 장애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노스밴쿠버의 섭식 장애 예방 프로그램인 Jessie's Legacy의 조애나 제리차우스카(Joanna Zel...

퀘벡주 코로나19 백신 여권 제도, 드디어 오늘 시행

퀘벡주 코로나19 백신 여권 제도, 드디어 오늘 시행1일, 퀘백주에서 드디어 코로나19 백신 여권 제도가 주 전역에 발효되었습니다. 이제 퀘벡주에서는 외출 시 지갑과 열쇠를 챙기는 것처럼 코로나19 백신 여권도 항상 소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캐나다 최초 백신 여권 제도가 시행되면서, 앞으로 퀘벡주에서는 비필수 목적의 ...

2021 리치몬드 나이트마켓 기간연장

2021 리치몬드 나이트마켓 기간연장  떠나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던 사람들에게 반가울 소식입니다. 메트로 밴쿠버의 가장 유명한 여름 이벤트 중 하나인 리치몬드 야시장(Richmond Night Market)이 2021 시즌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치몬드 야시장은 지난 7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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