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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현충일, 11월 11일 리멤버런스 데이

11월 11일은 우리나라에서는 뺴빼로데이 혹은 가래떡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전쟁을 위해 희생한 군인들의 넋을 기리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의미가 같습니다. 11월 11일 오전 11시에는 희생된 군인들을 기리고자 2분간 묵념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이 2분은 ...

BC주 보건 당국, “실내 스피닝... 매우 위험” 경고

BC주 보건 당국, “실내 스피닝... 매우 위험” 경고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BC주 보건 당국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실내 스피닝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BC주 보건 당국은 &ldq...

겨울시즌, 캐나다에서 따뜻한 곳 5곳은 어디?

겨울에 가장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 인 캐나다, 아름다움 만큼 뼈에 사무칠 정도로 추운 날씨를 기록 하기도 하지만, 캐나다에 어떤 지역은 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따뜻한 기온을 보여주는 지역 5곳을 소개 합니다. 05. St. Catharines, ON 세인트 캐서린 ...

BC주, “5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425명… 누적 확진자 수 1만 6560명”

BC주, “5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425명… 누적 확진자 수 1만 6560명”  BC주 보건 당국이 “BC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기준 425명이 확인되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만 65...

캐나다 정부, “외국인 입국 제한 11월 30일까지 연장”

캐나다 정부, “외국인 입국 제한 11월 30일까지 연장” 빌 블레어(Blair) 공공 안전부 장관 및 패티 하두(Hajdu) 보건부 장관은 보도 자료를 통해 “의무 격리 명령 및 비필수 여행 관련 제한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자가 격리 관련 서류...

넬리 신 하원 의원, 소외 받는 지역 주민들 돌아보다

넬리 신 하원 의원, 소외 받는 지역 주민들 돌아보다 지난 10월 16일(금), 버나비 노스로드에 위치한 house of Omeed(이하 희망의 집)에 마스크 기부 행사가 열렸습니다.이날 기부에는 넬리 신 하원 의원과 류지훈 대표(Phoenix Meditec Canada,&nb...

2020년 미국 대선, 어떻게 마무리 될까?

2020년 미국 대선, 어떻게 마무리 될까?"트럼프 대통령, 개표 결과 불복... 소송으로 간다""소송으로 선거인단을 기한 내에 선추하지 못하면, 미국 하원이 대통령 뽑아" 미국 연방법 및 주법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일(11월 3일)까지 우체국 발송 도장이 찍힌 우편 투...

캐나다-미국 국경 건너 입국 시도한 아기곰, "서류가 없지만" 입국 승인

미국 알래스카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사이의 국경 사무소에 독특한 여행자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새끼곰인데요. 캐나다 국경 서비스 에이전시 (CBSA) 에 의하면 이 여행자는 "필수적인 여행 목적이 있었으나 여권 등 여행 서류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고 합니다. 새끼곰은 국경을 억지로 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컵 디자인과 신메뉴 공개

매 해 연말이 되면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컵 디자인을 공개하는 스타벅스가 이번 연말 시즌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11월 6일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해당 크리스마스 컵에 담긴 음료를 받아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스타벅스 측은 "사람들이 기쁨을 전하는 메신저처럼 컵을 들고 다니길 바라는 마음&quo...

BC주, “4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335명… 누적 확진자 수 1만 6135명”

BC주, “4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335명… 누적 확진자 수 1만 6135명”  BC주 보건 당국이 “BC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기준 335명이 확인되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만 6135명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BC주, 최초 교통 제증 기반 가변 제한 속도 도로 선보여...

BC주, 최초 교통 제증 기반 가변 제한 속도 도로 선보여... BC주 교통부가 아보츠포드에서 칠리왁을 가는 1번 고속도로에서 주 최초로 교통 체증 기반 가변 제한 속도 시스템(VSLS: Variable Speed Limit System)을 출범했습니다.프레이저 밸리 지역 24 km를 커버하는 ...

캐나다 보건부, 새 코로나 신속 진단 키트 허가... 결과 1시간 안에 나와

캐나다 보건부, 새 코로나 신속 진단 키트 허가... 결과 1시간 안에 나와 캐나다 보건부가 1시간 안에 코로나19 테스트 샘플 9개 결과가 나오는 새 테스트 스트립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SARS-CoV-2 TRIPLELOCK Test Strips’란 이름의 이...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밴쿠버에서 활어로 만날 수 있다?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밴쿠버에서 활어로 만날 수 있다? 참숭어는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해 회, 회무침, 미역국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요리해 먹는데요. 특히 수온이 10 ℃ 아래로...

코로나 2차위기 중의 호황

메트로벤쿠버 부동산의 9월통계를 보면 3,643가구가 팔려, 최근 10년간 평균보다 44%가 더 많이 팔린 가히 호황에 가까운 시장이라고 할수 있다. 가을이 되자 점점 드러나는 코로나  2차 위기도 걱정이긴하지만, 정부보조로 인한 유동성이 여전히 넘치고 은행이자가 사상최저인 환경이 부동산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자궁경부암 백신 Gardasil.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우밴유 의료상담게시판을 15년넘게 운영해 오면서, 종종받는 질문이 ‘캐나다에서 자궁경부암백신을 어떻게 받나요?’ 입니다. 오늘은 우밴유 의료상담게시판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토대로 글을 올리려 합니다....

제프리 킴의 1.5세 서바이벌 영어 -49

 “책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매일 나와 재미없어요"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게 되는데 있어서 정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독서”입니다. 어려서부터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사회에서 필요한 언어의 기능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이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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