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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é Crêpe, 랍슨 지점 폐점 발표

21년 간 1032 Robson St.에 자리잡았던 터주대감 카페 크레프(Café Crêpe) 지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입니다.카페 크레프는 얇게 구운 팬케이크의 일종인 크레프를 판매하는 곳으로, 캐나다 내에서 곧잘 볼 수 있는 체인점입니다. 크레프 안에 고기, 치즈,&n...

페이스북 캐나다,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은 6월 2일까지"

"보조금 및 광고 크레딧 받을 수 있어" 페이스북 캐나다가 코로나19 유행에 영향을 받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지원책에는 350만 불 규모의 보조금, 가상 트레이닝 프로그램, 페이스북 앱을 이용한 마케팅 등이 있습니다.페이스북 측은 “많은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

밴프 포함 캐나다 국립공원 6월 1일 재오픈

캐나다 환경부 장관 조나단 윌킨슨이 6월 1일부터 캐나다의 48개 국립 공원 중 29개를 재오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9개의 국립 공원에는 알버타주의 밴프,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퍼시픽 림, 노바 스코샤의 케이프 브렌튼 하이랜드 등이 포함되며, 공공 화장실을 비롯한 서비스 역시 다시 운영될 예정입니다.당일만 머무를 예정...

Krispy Kreme, "다음 주 캐나다 전역에 무료 도넛 이벤트 시행"

6월 5일은 도넛의 날(National Doughnut Day)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도넛의 날이 아닌 도넛 위크로 바뀔 예정입니다.도넛으로 유명한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이 6월 5일 도넛의 날을 6월 1일 부터 5일까지 연장하여 도넛 위크로 바꿔 진행 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좋아...

라틴 아메리카 최대 항공사, 파산 신청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면서 전 세계 항공사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최대 항공사인 라탐 항공 그룹이 코로나19 유행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 신청을 하였다는 소식입니다.이는 라틴 아메리카 2위 항공사인 아비앙카 항공이 파산 신청을 한 지 보름여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라탐 항공 그룹 ...

BC주 학교, 마스크 착용은 선택 사항

오는 6월 1일부터 BC주 학교들이 제한적으로 문을 여는데요. BC주 보건 당국은 교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BC주 보건 당국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미루어 봤을 때, 마스크 착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nbs...

BC주, “26일 추가 확진자 11명... 누적 확진자 수 총 2541명”

BC주 보건 당국이 “일일 추가 확진자가 26일 기준 11명으로 집계되어, BC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541명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897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 1261명, 밴쿠버...

캐나다 우체국, “소포 배송 지연 있을 것”

캐나다 우체국이 당분간 소포 배송이 평소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연 원인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벌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캐나다 우체국 측은 “방역 조치를 지키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물량을 소화해야 해 부득이하게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

BC주 보건 당국, “자동차 극장도 차량 50대 넘어선 안 돼”

BC주 보건 당국이 차에 타고 모이는 이벤트 역시 차량 50대 이상이면 안 된다고 못박았습니다.BC주 보건 당국은 “드라이브 인(자동차를 탄 채 이용할 수 있는 극장, 식당 등) 이벤트 정원 제한은 50명이 아닌 50대”라며 “차량&nb...

BC 페리, 홀슈베이-나나이모 노선 다음 주부터 서비스 재개

오는 6월 3일, BC 페리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노선 중 하나인 Departure Bay – Horseshoe Bay 노선의 운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6월 3일부터 하루에 총 4회(왕복) 운행되며, 운행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Horseshoe Bay: 8:30 am, 12:30 pm, 2:50...

홍콩 국가보안법, 결국 통과 되나... 中, “28일에 통과시킬 것”

중국 최고 국가 기관인 전국 인민 대표 대회(이하 전인대)가 오는 28일 홍콩 보안법을 처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전 세계의 이목을 주목시켰습니다.일전에 미국이 “홍콩 보안법을 제정한다면 강력한 제재가 따를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으나, 중국은 끝까지 가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그동...

BC주, “25일 추가 확진자 7명... 누적 확진자 수 총 2530명”

BC주 보건 당국이 “일일 추가 확진자가 24일 기준 5 명, 25일 기준 7명으로 집계되어, BC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507명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894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 1253명,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 지역 12...

BC주, “관광 산업 지원을 위해 1천만 불 투입”

BC주 정부가 BC주 관광 산업 지원금으로 1천만 불을 투입하겠다 밝혔습니다.BC주 관광, 예술 및 문화부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타격을 받은 관광 마케팅 기관(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59 곳이 지원금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관광 마케팅 기관들은 ...

랭리 태권도, 드디어 6월 1일 재오픈!

“6월 6일엔 승급 심사 진행” <메트로 밴쿠버 태권도 No.1 - 랭리 태권도>▶ 주소: #103-19941 72 Ave., Langley City, BC▶  재오픈일: 2020년 6월 1일▶ 문의: 604-539-9723▶ 이메일: info@langleytaekwond...

에어 캐나다, 새 여름 스케줄 및 환불 정책 발표

캐나다 대표 항공사 에어 캐나다가 올여름 운영 계획으로, 미국 포함 전 세계 국제선 및 국내선 노선 100 개를 발표하였습니다.에어 캐나다 측은 “예약하실 때 불안하지 않으실 수 있도록 생물 보안 프로그램, 에어 캐나다 클린 케어 플러스를 만들었다”며 “또 예약 취소도 가능하도록 옵션을 추...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 워프, 화재로 1/4 없어져

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에 대화재가 발생해 지역의 1/4이 없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샌프란시스코 소방국은 “4등급 화재 경보를 내리고 소방관 150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되었다”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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