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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총리, “일부 국립공원, 내달 제한적 오픈"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4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일부 국립공원이 내달부터 다시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캐나다 공원청은 지난 3월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국립공원을 폐쇄한 바 있는데요. 6월 1일부터 다시 국립공원이 오픈되면 주민들이 산책로 등을 다시 이용할 수 있으나, 차량...

일부 캐나다 국립 공원 6월 제한적 재오픈 예정

조나단 윌킨슨 캐나다 환경부 장관 이 기자 회견을 통해 일부 캐나다의 국립 공원이 6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의 국립 공원과 역사 지구, 국립 해양 보존지역 등에서 산책로, 녹지, 보트 타기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캠핑의 경우는 아직 오픈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6월 21일 이...

Bonny’s Taxi, 곧 카풀 서비스로도 이용 가능

"택시로 이용할 때보다 요금 저렴할 것... 놀고 있는 차량들을 카풀 서비스에 투입"메트로 밴쿠버의 한 택시 회사, Bonny’s Taxi가 카풀 서비스에도 뛰어들었습니다. BC주 여객 교통 위원회(PTB: Passenger Transportation Board)가 지난 13일 Bonny&rs...

BC주 대학교들, 가을 학기도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유행이 계속 지속됨에 따라, BC주에 있는 대학교들이 가을 학기도 온라인 강의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UBC 및 SFU 측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강의 체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SFU 측은 “1학년 과목을 비롯해 대부분의 강의들은 온라인...

Uber, “18일부터 승객들 마스크 착용 필수”

카풀 서비스 회사 Uber가, 5월 18일부터 Uber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Uber 측은 “BC주에서 다음 주부터 규제 완화 2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방역 조치를 강화할 필요를 느꼈다”며 “이에 ...

BC주, “13일 기준, 추가 확진자 16명... 누적 확진자 2376명”

BC주 보건 당국이 “일일 추가 확진자가 13일 기준 16명으로 집계되어, BC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376명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877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 1137명, 밴쿠버...

A부터 Z까지! 캐나다 긴급 학생 보조금(CESB) Q&A

"고등학교 졸업반부터, 2019년 12월 또는 이후에 졸업한 대학 졸업생까지""보조금 신청 기간은 2020년 9월 30일까지"캐나다 긴급 학생 보조금(CESB: Canada Emergency Student Benefit)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고등학교 졸업반, 대학...

존 호건 BC주 주지사, “BC주 주 비상사태 2주 연장”

13일, 존 호건 BC주 주지사가 “BC주 주 비상사태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존 호건 주지사는 “빅토리아 데이 연휴 이후, 19일부터 규제 완화 2 단계로 도입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면서도 “현재 BC주 코로나19 유행 양상은 고무적이지만, 아직 갈 길이 ...

밴쿠버 경찰, “휴업 상점들 턴 절도 용의자 둘 검거"

밴쿠버 경찰이 그동안 여러 상점들을 턴 절도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해당 용의자들은 코로나19 유행 후 많은 상점들이 무기한으로 휴업에 돌입하는 것을 확인한 후, 해당 상점들을 털어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밴쿠버 경찰 측은 이들의 혐의가 70건이 넘으며, 용의자들은 ...

밴쿠버 국제공항, 북미 최고 공항 선정

항공 서비스 전문 조사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공항으로 이번까지 포함해 11년 연속으로 북미 최고 공항으로 꼽혔습니다.또 세계 최고 공항 순위에서는 13위를 해, 지난 2018년(17위)보다 4&nb...

트뤼도 총리, “학생 재난 지원금, 오는 15일부터 신청 가능” 댓글+ 1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학생 재난 지원금인 캐나다 긴급 학생 보조금(CESB: Canada Emergency Student Benefit)이 오는 15일, 금요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캐나다 국세청(CRA: Canada Revenue Agency) 웹사이트로 가 가입한 뒤 신청하면 됩니다...

Aritzia, “이번 주 안으로 일부 매장 오픈 예정”

캐나다 대표 패스트 브랜드 Aritzia가 밴쿠버에 위치한 일부 매장을 이번 주 안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와 같은 계획은, BC주 정부가 잠정적으로 5월 중순부터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 뒤 발표되었습니다.Aritzia 측은 “BC주 정부와 보건 당국의 가이드에 따라 어느...

BC주, “12일 기준, 추가 확진자 7명... 누적 확진자 2360명”

BC주 보건 당국이 “일일 추가 확진자가 12일 기준 7명으로 집계되어, BC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360명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874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 1124명, 밴쿠버 ...

BC주, “코로나19 유행 동안 노숙자들에게 스마트폰 지급”

BC주가 코로나19 유행에 취약한 환경에 처해 있는 노숙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함으로써 좀 더 기민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 발표하였습니다. BC주 정부 관계자는 “오늘 같은 날 인터넷의 중요성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매우 높다”며 “거리를 떠...

연방 정부, 코로나19 여파로 이민정책 변동 가능성 시사

코로나19 대유행과 그에 따른 실업율의 급증으로 10년간 활짝 열려 있던 캐나다 이민의 문호가 조금 닫힐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르코 멘디치노 연방 이민부 장관은 최근 하원 인사위원회에서 “현재 상황과 국가 운영 능력을 검토 후 이민 정원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모두가 알다...

BC 보건 당국, “규제 완화된다고 미국 오갈 수 있는 것 아냐...”

BC주 보건 당국이 규제 완화가 다음 주부터 된다고 하더라도 캐나다 및 미국 간의 여행은 아직 시기상조라 전했습니다.지난 3월 21일부터 육로를 이용한 캐나다-미국 간의 여행이 완전히 금지되었습니다. 현재 캐나다와 미국은 물류 관련 차량만 국경을 오갈 수 있고 관광 입국은 오는 5월 말까지 금지된 상태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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