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 최초의 ‘도미니언 데이’가 시작된 곳… 바커빌에서 만나는 19세기 캐나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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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의 ‘도미니언 데이’가 시작된 곳… 바커빌에서 만나는 19세기 캐나다데이
골드러시 마을 바커빌, 158번째 기념행사 개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표 역사 유적지 바커빌(Barkerville Historic Town & Park)에서 내일 ‘Barkerville’s Dominion Day Celebrations’가 열린다. 이 행사는 캐나다데이를 19세기 골드러시 시대의 방식 그대로 재현하는 특별한 역사 축제로, 올해로 158회를 맞는다.
바커빌은 BC주 골드러시 시대를 대표하는 마을이자 캐나다 국립사적지로, 125채 이상의 역사 건물과 당시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살아있는 역사마을(Living History Museum)’로 잘 알려져 있다. 여름 시즌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과거 캐나다의 모습을 직접 체험한다.
특히 바커빌은 캐나다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1868년 캐나다 연방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이곳에서 최초의 ‘도미니언 데이(Dominion Day)’ 행사가 열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BC주가 캐나다 연방에 편입되기 전부터 축제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올해 행사에서는 퍼레이드, 전통 경기, 역사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진행된다. 오전 11시 50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멀리뛰기·줄다리기·해머 던지기·기름칠한 장대 오르기 등 전통 놀이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코미디 및 역사 재현 공연도 마련된다.
또한 금 채취 체험(Gold Panning), 대장간 시연, 차이나타운 투어, 원주민 문화 프로그램 등 상설 체험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은 하루 동안 골드러시 시대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 Barkerville’s Dominion Day Celebrations ]
일시: 2026년 7월 1일
시간: 하루 종일
장소: Barkerville Historic Town & Park
( 사진=Unsplash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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