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페이지 열람 중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폐쇄가 다시 한 번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CCTV 뉴스에 따르면 현재의 국가 간 이동 금지는 불과 5일 후 해제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최소 11월이나 팬데믹이 진압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연방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 필수 여행을 제외한 모든 것에 대해 국경을 봉쇄해 왔습니다.비록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으로 향하는 캐나다인들에게 그 규칙들은 다소 느슨해 지긴 했지만, 캐나다로 입국하는 미국인들, 또는 육지로를 이용해 양국을 이동하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규율이 적용됩니다.전문가들은 미국이 …
캐나다 상공 회의소, “11월까지 전국 식당 60%가 폐점할 것”캐나다상공회의소(Canadian Chamber of Commerce)가추가적인경제적지원이없다면향후3개월안에캐나다내식당60%가폐점할것이라는예측을내놓았습니다.캐나다상공회의소측은“현재요식업 29%가물리적거리유지정책을제대로시행할수없으며,오직31%만최대90일정도물리적거리유지정책을도입해서가게를운영할수있다”고전했습니다.이로인해향후3개월안에 약 60%가문을닫을거라는예측이나온것입니다.또코로나19 유행으로인해요식업계와숙박업계가큰타격을받아실직자들…
미국산붉은양파,살모넬라균파동으로114명이감염…캐나다보건당국이미국산붉은양파와관련‘살모넬라균주의보’를내렸습니다.보건당국에따르면, 문제의미국산붉은양파는BC주, 알버타주, 서스캐처원주, 매니토바주, 온타리오주에유통된것으로확인되었으며, 절대로생으로먹으면안되는것으로확인되었습니다.7월 30일기준, 미국산붉은양파살모넬라균에감염된사람은총114명이며, 이중55명은지난24일부터30일사이에감염된사람들인것으로드러났습니다.주별로감염자를분류하면BC주에서43명, 알버타주에서55명, 매니토바주에서 13명, 온타리오주에서2명, 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3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디즈니 월드가 곧 미국 내 몇몇 파크에서 단계적 재오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얼마 전 상하이 디즈니 랜드를 재오픈한 후 타 지역의 디즈니 랜드 역시 운영을 재개해도 괜찮겠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합니다.상하이 디즈니 랜드 오픈 때와 마찬가지로 미리 티켓을 예매한 고객만 입장을 허용하여 공원 내 인원 수를 제한할 예정이며, 대기 시에는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사람이 한 장소에 많이 밀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대형 마트 체인점 T&T가 “T&T를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은 5월 11일부터 비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야만 장을 보실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T&T 마트는 “물리적 거리 두기, 체온 검사, 손 세정제 제공, 카운터 보호벽 설치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 중”이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쇼핑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마스크를 하는 1차적 목표는 확산 방지입니다. 만약 자기도 모르게 감염되었…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캐나다 전체 감염자 수는 온타리오에서 4명, BC에서 7명으로 총 11명입니다. 감염자는 40세 남성으로, BC주 여섯 번째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섯 번째 감염자의 경우 최근 이란을 방문했다 귀국했기 때문에 이란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현재 두 환자 모두 치료를 받은 후 자택에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여섯 번째 환자는 2월 14일 몬트리올에서 밴쿠버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퀘벡주 보건…
:: 삼성 갤럭시 S20..S11이 아닌 새로운 네이밍, 역대급 스펙 쿼드 카메라 탑재 :: 삼성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했던 갤럭시 S10의 후속작 S11이 새로운 네이밍 정책으로 S20 모델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추측만 난무했던 후속 모델에 대한 윤곽이 더욱 선명해지면서 "존버성공"이라는 농담이 나올 만큼 굉장한 스펙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Photo Credit @TechRadar ]기대했던 1억 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줌 영역별 및 아웃포커싱 효과 연출이 …
연말은 한 해를 마무리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가 껴 있어 많은 소포가 오가는데요. 한 해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오가기 때문에, 물류 창고를 비롯해 배송까지 많은 부하가 걸립니다.이 때문에 캐나다 우체국이 “(캐나다 내 보통우편으로) 카드 및 선물 받는 사람이 안전하게 연휴 때 소포를 받게 하고 싶으면, 12월 11일까지 소포를 부치시는 게 좋다”고 당부했습니다.만약11일이후에부치신다면우선취급우편(Priority mail)또는빠른우편(Xpresspost)로보내야제때갈수있습니다.캐나다 우체국 측은 “미국…
캘거리의 올해 가을은 9월부터 참 눈이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11월 한달 내내 온 눈은 총 47.4cm였는데요. 2019년 11월은 1881년 캘거리가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5번째로 눈이 많이 온 11월이 되었습니다. 11월에 이만큼 눈이 많이 온 것은 1966년 이래 처음이라고 하네요.4위인 1966년 11월의 53.9cm 기록과 6.5cm 밖에 차이 나지 않는 기록입니다. 올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많았는데요. 12월엔 눈이 얼마나 올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캐나다 전체가 쇼핑으로 들썩이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따라서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온라인에서 확인 하실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정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홈디포에서도 그 행사를 예고하였습니다.특히나 이중에서 눈에 따는 수리용품, 공구 그리고 트리용품들까지 다양한 품목에서 높은 할인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11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홈디포의 블랙프라이 프로모션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