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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11월 1일부터 캘거리-레드 디어 노선 운항 중단 에어 캐나다가 오는 11월 1일부터 레드 디어-캘거리 운항 노선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알버타 경기 침체에 따라 레드 디어와 캘거리 노선이 적자를 면치 못했기 때문인데요, 이 노선은 2013년 9월부터 하루 3회 노선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레드 디어 공항은 캘거리 허브 공항과의 노선을 통해 북미 지역과의 연결이 수월했었는데요, 11월 1일부터는 캘거리 혹은 에드먼튼 공항에서만 비행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드라이브를 통해 캘거리 혹…
필라델피아의 인종 차별 후폭풍으로 캐나다까지 영향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스타벅스 매장에서 벌어진 흑인 인종 차별 사건 후폭풍이 거셉니다. 스타벅스의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분노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아 해당 매장에서 시위가 일어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동안 흑인을 비롯한 아시안 등 소수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벅스 인종 차별에 대한 각종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스타벅스 미국은 이번 달 29일 오후, 미국 전역 8,000여 개의 매장을 임시 휴점 후 전체 17만 5천 명에 대한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할 예…
순회영사 업무 11월 3일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실시 순회영사 업무가 돌아왔습니다. 여권 재발급등 각종 영사 업무가 필요하신 분들은 11월 3일 금요일을 기다려주세요.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관할 원거리 지역 교민들을 위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하여 캘거리지역 순회영사업무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캘거리 순회영사업무는 오는 11월 3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캘거리 한인회관 (7008 Farrell RD SE) 에서 실시합니다. 일정: 11월 3일 금요일, 1:30PM~5:30PM 장소: 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