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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체국, “우편배달 시간 크리스마스 시즌처럼 밀릴 것”

캐나다 우정 사업 본부(Canada Post)가 우편배달 시간이 크리스마스 시즌 때만큼 지연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우정 사업 본부 측은 “직원들과 손님들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우편집배 업무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물량이 많고, ...

답답한 아이들을 위한 온라인 태권도 수업!

"밴쿠버에도 이런 태권도 도장이? 구글 평점 4.9!"“이제 집에서도 태권도를 배워 보세요! ” 랭리 태권도가 코로나19 유행에 맞춰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딱히 어디 나가서 뛰어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있어야 해 아이들이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근로자를 위한 BC주 긴급 보조금, 다음 주부터 신청 가능

BC주 정부가 “근로자들을 위한 BC 긴급 보조금(BCEBW: BC Emergency Benefit for Workers) 프로그램 신청을 5월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BCEBW는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타격을 받은 BC주 주민들에게 $1000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해당 보조금은 면세입니다. C...

웨스트젯, 3천 명 추가 임시 해고

22일, 웨스트젯이 직원 3천 명을 추가로 해고했다 밝혔습니다. 웨스트젯 측은 “임시 해고며, 5월 초에 재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 현황이 매우 좋지 않아, 항공사를 유지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전했습니다.현재 웨스트젯 이용객 수는 코로나19&nbs...

사복 경찰에게 차량털이 제안한 밴쿠버 남성 검거

한 밴쿠버 남성(38세)이 사복 경찰에게 차량털이 협조를 제안하다 현장에서 검거되었습니다.밴쿠버 경찰 측은 “해당 사건은 E. 1 st. Ave./Cassiar St.에서 일어났다”며 “사복 경찰관 2명이 오전 2시쯤 순찰을 돌고 있었고, 한 남성이 주위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들 안을 들여...

밴쿠버 가공육 공장 집단 감염... 전 직원 71명 중 28명 확진

지난 21일, United Poultry Ltd.(534 E. Cordova St. Vancouver BC)라는 가금류 가공육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2일,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요청하는 기자의 질문에, BC주 보건 당국은 “지난 24일, ...

BC주, “22일, 새 추가 확진자 71명... 누적 확진자 수 1795명”

BC주 보건 당국이 22일 기준 추가 확진자 71명이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7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밴쿠버 보건 지역 745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 747명,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 지역 110명, 내륙 보건 지역 153명, 북부...

92세 치매 남성 바닥에 내팽개쳐져... 용의자 수배 중

밴쿠버 경찰이 이스트밴쿠버에서 일어난 인종차별 사건의 용의자를 수배하고 있습니다.해당 사건은 2020년 3월 13일 오후에 Nanaimo St./E. 1st Ave.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어난 일로, 피해자는 92세 남성으로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경찰 측은 “편의점 직원이 피해 남성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5...

팀홀튼 직원, 앞으로 근무 중 마스크 착용 및 기온 측정 필수

팀홀튼은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4월 22일부터, 모든 직원은 근무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근무 시작 전 체온을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열, 기침, 숨가쁨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는지,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nbs...

CRAFT, “음식 및 맥주 배달 서비스 시작”

펍(pub)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유명 현지 펍(Pub), CRAFT Beer Market(이하 CRAFT)이 배달앱 DoorDash를 통해 공식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생맥주를 갖추고 있는 CRAFT는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써리 경찰, “성 착취 범죄 기승, 주의 요망” 경고

"컴퓨터 등 해킹해서 녹화했다고 협박해..."써리 경찰이 최근 써리에서 성 착취 피싱(sextortion scam)이 늘어난다며 시민들에게 경고하였습니다.성 착취 범죄는 피해자의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 등을 지인들에게 뿌리겠다며 돈이나 더 많은 성적인 사진 및 영상을 요구하는 범죄입니다. &nbs...

트뤼도 총리, 캐나다 긴급 학생 보조금(CESB) 발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22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캐나다 긴급 학생 보조금(CESB: Canada Emergency Student Benefit)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5월부터 8월까지 월 $1250씩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만약 수혜 학생이 누군...

노바스코샤 최악의 총기난사사건 사망자 23명으로 늘어…살해범은 백만장자 치과기공사

희생자 중 전처와 애인포함동기는 여전히 모호해,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체가 문을 닫은 것에 분노했을 가능성불과 몇일 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서 12시간이라는 장시간 최악의 살해극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한 희생자수가 최근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살된 범인 가브리엘 워트먼이 총기 난동을 벌이던 중 불이 난 ...

T&T 마트, BC주·알버타 주·온타리오 주에서 구인 광고

대형 마트 T&T 슈퍼마켓에서 비정규직 및 정규직을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T&T 마트는 캐나다 내 있는 중국 대형 마트로, 중국인뿐들만 아니라 그 외의 사람들도 많이들 이용하고 있어 코로나19 유행 중에도 일손이 부족해진 상황입니다. 이에 BC주, 알버타 주, 온타리오 주에서 구인 광고를 냈습니다....

아보츠포드 튤립 축제, “이벤트 당첨자와 동행에게만 단독 공개"

튤립의 계절입니다. 메트로 밴쿠버에서 이 맘 때 제일 유명한 축제는 바로 튤립 축제인데요.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축제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을 달랠 이벤트를 아보츠포드 튤립 축제(Abbotsford Tulip Festival) 주최측에서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아보츠포드 튤립...

리치몬드 시, 버튼 안 눌러도 되는 신호등 도입

리치몬드 시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버튼을 안 눌러도 작동하도록 보행자 신호등 20대를 자동 신호 변환 시스템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리치몬드 시는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사거리 지역의 보행자 신호등을 전부 자동으로 바꿨다”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시간에 맞춰 신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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