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도시, 원베드룸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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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캐나다 주요 도시, 원베드룸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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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Cassidy 댓글 0건 조회 7,394회 작성일 17-08-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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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현재, 캐나다 주요 도시들의 원베드룸 중간 임대료는 어느 정도일까? 
부동산  웹사이트 PadMapper가 발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Vancouver)와 토론토(Toronto)의 부동산 과열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를 자랑하는 도시 Top 1, 2 자리를 유지했는데요. 아래는 PedMapper에서 조사한 캐나다 주요 도시의 원베드룸 렌트 중간 가격입니다.

밴쿠버의 원베드룸 렌트 가격은 지난 7월 보다 4.8% 떨어진 $1,990로 캐나다에서 가장 비쌌으며, 투베드룸은 현재 $3,200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정말 헉! 소리나는 가격이네요.
토론토의 경우는 어떨까요? 원베드룸 렌트 중간 가격은 지난 달보다 2.8% 올라서 $1,850, 투베드룸은 0.8% 올라서 $2,450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오르는 임대료는 유학생이나 신혼 부부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 이어 3위를 기록한 도시는 토론토 북부의 배리(Barrie)입니다. 원베드룸은 지난 달과 동일한 $1,210로 되었으며 투베드룸은 0.7% 만큼 하락한 $1,380입니다. 토론토의 원베드룸 가격보다 낮은 수준이니 토론토의 임대료가 얼마나 높은지 상상이 가시나요?
퀘백의 대표 도시인 몬트리올(Montreal)의 경우 4위였는데, 원베드룸은 0.9% 떨어진 $1,150이었고 투베드룸은 2.7%오른 $2,430이었습니다. 원베드룸과 투베드룸의 임대료가 2배 이상 차이가 날 만큼 상당하네요.
BC주의 빅토리아(Victoria)가 5위로 원베드룸 가격은 $1,100까지 떨어진 반면, 투베드룸은 지난 달보다 5% 오른 $1,480까지 올라갔습니다.
원베드룸 임대료가 가장 낮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바로 퀘백의 사그네(Saguenay)입니다. 한달 렌트가격이 $620불로 조사되었습니다. 토론토 원베룸 가격은 1/2도 안되는 수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세요.

(출처: PadM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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