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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 회 그리스 푸드 페스티벌

"입장료 무료!" 밴쿠버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그리스 음식! 이 때문인지 그리스 관련 이벤트도 해마다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요. 제41 회 밴쿠버 그리스 푸드 페스티벌이 오는 5월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사흘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 그리스 ...

Fido, 서비스비 제도 도입 발표에 논란

"셀프 서비스는 서비스비 들지 않아..." Fido가 $10 서비스비를 부과할 예정이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비는 전화, 채팅, 또는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Fido 직원에게 계정 관련 사항을 처리할 때 발생하는 비용인데요. 여기에는 핸드폰비 결제, 결제 정보 업데이트, 보이스 메일 비밀번호 재설정 등...

뉴질랜드도 전자 여행 허가(ETA) 제도 도입

"2019년 10월 1일부터 반드시 ETA이 있어야..." 유럽 연합이 ETIAS(European Travel Information and Authorization System: 유럽 여행 정보 인증 시스템)를 발표하고, 브라질은 캐나다, 미국, 호주, 일본 비자 면제를 발표한 가운데, 뉴질랜드가 전자 여행 허가(ETA...

메트로 밴쿠버 첫 캡슐 호텔, 4월에 오픈!

일본에서 시작한 특유의 소형 숙박업소, 캡슐 호텔. 휘슬러에도 하나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캡슐이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잠을 자기 위한 최소한의 공간만 제공하는 곳입니다. 다른 숙박 업체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휴식이 아닌 정말 잠만 자고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숙박을 찾는다면 캡슐 호텔도 한 선택지...

경찰, 무보험,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자 검거... 시속 207 km 폭주

"무보험, 무면허, 과속 합친 벌금 총 1357 불" 날씨가 풀리며 도로 상태가 좋아지자 속도를 내는 운전자들이 속속 잡히고 있는데요. 켈로나 경찰이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고는 지난 3월 3째 주에 일어난 일로, 고속도로 97 C에서 시속 207 km로 달리다 적발...

트랜스링크,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로 인한 버스 노선 변경 안내

"2020년 하반기부터 변경될 예정" 트랜스링크가 스카이트레인 밀레니엄 라인 연장 노선이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를 위해, 브로드웨이를 지나가는 버스들 노선 변경을 알렸습니다. 16번 버스의 경우, 원래 W. Broadway/Arbutus St.에서 W. Broadway/Granville St.까지 이동했으나 공...

Playland, 2019 시즌 오픈 일정 발표

"2019년 5월 4일 시작" 밴쿠버 랜드마크 중 하나인 놀이공원 Playland가 2019 시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이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Playland는 오는 5월 4일, 토요일에 35 종류가 넘는 놀이기구로 2019년 첫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Playland는 5월 4일을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

BC 주, 홍역 예방 접종 프로그램 출범

"예방 접종률 95%가 목표" BC 주 정부가 계속 유행하는 홍역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출범했습니다. 아드리안 딕스(Dix) 보건부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BC 주도 홍역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예방 접종 비율을 높이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발족하게 되었다”고 전했습...

Janes의 펍 스타일 치킨 너겟, 캐나다 전국 리콜

"리콜 제품, 멀쩡해 보이고 버리긴 아깝다고 먹지 말 것" Janes의 펍 스타일 치킨 너겟(Pub Style Chicken Nuggets)에 리콜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사유는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래 리콜 대상 제품은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되었습니다. 확인하시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셨다...

구글 리뷰 쓰고 할인 받자! 러즈 할인 이벤트

"구글 리뷰 작성 시 바로 할인 가능" 한국 패션 편집샵 러즈(Rhuzz)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다운타운 내에 위치한 러즈는 밴쿠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한국 패션 스타일의 의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세일 시즌이면 한국인은 물론 중국인 등 한류 영향을 받은 외국인들도 많이 쇼핑하러 오는데요. 현...

밴쿠버 최초 라이드 쉐어링 앱, 3월 30일 출시

"베타 테스트, 밴쿠버에서만 예약 및 탑승 가능" 밴쿠버는 교통편이 불편해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 도입이 절실한데요. 택시도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우버(Uber) 같은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가 출시되길 기다렸지만, BC 주 정부가 허가를 내지 않으며 도입이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

어린이들, 공원에서 사용된 1회용 주사기로 다트 놀이... 경악

"안전하게 플라스틱 용기에 넣은 다음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BC 주 사니치(Saanich) 시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이 사용되고 버려진 1회용 주사기로 다트 놀이를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해당 공원은 햄튼 공원(Hapton Park)으로, “아이들이 1회용 주사기에 찔리거나 긁힐까 봐 걱정...

토론토 살인 용의자,  BC주에서 헬멧 안 쓰고 자전거 타다 검거

"신원 조사 결과, 토론토 총격 살인 사건 용의자로 밝혀져..." 토론토 살인 용의자가 BC주에서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다 경찰관에게 붙잡히면서 검거되었습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경, 자전거를 타고 버나비 파크 근처를 순찰 중이던 경찰들이 헬멧을 쓰지 않고 산...

다운타운 산만 운전자, 적발된 지 6 분만에 또 걸려…

"산만 운전은 음주 운전만큼 위험한 행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산만 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6분 사이에 2번 연속으로 걸려, 벌금 736불을 내게 되었습니다. 밴쿠버 경찰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오전 9시 49분에 다운타운에서 핸드폰을 보며 운전을 하다 적발이 되어, 벌금 368불을 고지 받았습니다. ...

밴쿠버 노령층 보이스피싱 5건 피해, 310만 불….

"노령층을 노리는 일당으로 추정..." 밴쿠버 경찰이 최근 보이스피싱 5건으로 발생한 피해액이 약 310만 불에 달한다고 발표하며,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세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밴쿠버 경찰 측은 “최근 일어난 보이스피싱 일당은 노령층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다”며 “보석점이나 경찰관 사칭을 해서 접근한다”고 전...

아쿠아맨이 선택한 밴쿠버 일본 라면집은?(영상)

"Bidwell St. 에 위치한 마루타마 라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칼 드로고, 영화 ‘아쿠아맨’의 아쿠아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유명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애플 새 스트리밍 서비스에 올라갈 드라마 촬영 차 밴쿠버를 방문한 가운데, 한 일본 라면집에 꽂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이슨 모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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