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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자도 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잠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숙면은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요.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무리 잘 자더라도 '잘 못 잤다'라고 생각하면 몸에 해로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행동연구와 치료(Behaviour Research and...

그라우스 산 정상에 스케이트장이?

그라우스 산 꼭대기에 위치한 8천 제곱피트를 자랑하는 거대한 연못 스케이트장이 오픈했습니다. 스키/스노보드에 큰 취미는 없지만, 스케이트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그라우스 마운틴 패스()Grouse Mountain Pass)를  갖고 계신 분은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이용...

英 연구진, "잘 먹어야 말년이 편해"

건강한 말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연구진은 1946년 3월에 태어난 영국인 남녀 1000명을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평소 과일, 채소, 통곡물 등 몸에 좋은 식품을 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3가지 부문에서 뛰어난 ...

맥도날드, "사이즈 상관없이 커피는 모두 $1"

맥도날드가 이번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사이즈와 관계 없이 커피를 모두 $1에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진저브레드 블론디, 페퍼민트 브라우니, 크림 브룰레 라떼, 페퍼민트 핫초코 등 시즌 한정 메뉴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캐서린 크로지에(Crozier) 맥카페 혁신∙마케팅∙브랜드 개발부 총책은 보도 자...

향기로운 담배가 더 나쁘다

가향(佳香; 좋은 향기) 담배는 담배 특유의 거부감이 드는 냄새 대신 박하, 커피, 코코아 등 좋은 향기가 나는 담배라 일반 담배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필 수 있는 담배입니다. 이 때문에 미국 식품 의약국(FDA)에서는 가향담배를 "흡연 장벽을 낮춰, 많은 청소년과 젊은 성인층을 흡연자가 되도록 만든다"고 평했...

샤워, 어떻게 해야 피부를 지킬 수 있을까?

위생, 피부 관리, 긴장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는 샤워. 보통은 아침 일어나서, 그리고/또는 밤에 잠들기 전에 샤워를 하고 청결을 유지하는데요. 깨끗이 씻는다고 너무 오래, 그리고 빡빡 닦았다간 오히려 피부에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샤워에도 반드시 지켜야할 몇 가지 규칙이 있다는 사실! 내 샤워 습관, 올바르게...

BC주, "산만 운전하면 보험료 오를 것"

BC주가 산만 운전(distracted driving)을 하는 운전자들을 고위험군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새 정책에 따르면, 산만 운전은 음주 운전, 과속 운전과 동급이며, 산만 운전 딱지를 3년 안에 2번 받은 운전자는 약 $2,000을 벌금으로 내게 됩니다. 데이비드 에비(Eby) 법무 정관은 "산만 운전은 ...

마약 밀수한 캐나다인, 호주서 징역 7년 6개월

캐나다 퀘벡 출신 이사벨 라가체(Lagacé, 29세)가 호주 감옥에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라가체는 지난해 8월 29일 퀘벡 출신 안드레 타민(Tamine, 65세), 멜리나 로버지(Roberge, 23세)와 함게 호주 시드니 항구에서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이들이 밀수하던 코카인의 양은...

캘리버거, "2호점, 3호점 오픈 예정"

미국 패스트 푸드 체인점, 캘리버거가 2호점과 3호점을 각각 버나비와 써리에 오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캘리버거 1호점은 지난 2016년 다운타운에 Thurlow St.에 오픈했는데요. 2호점은 유명 대학 SFU 안에 오픈할 예정이고, 3호점은 10330 152 St. Surrey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하며, 두 지점 모두 ...

아마존, "2020년까지 BC주에서 1,000명 추가 고용 계획"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2020년까지 BC주에서 1천 명을 추가로 더 고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만약 2020년까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BC 주에서 일하는 아마존 직원들이 현재의 2배 가량 늘어나게 됩니다. 알렉사드르 가뇽(Gagnon) 아마존 캐나다 및 멕시코 지부 부사장은, "402 Dunsmuir St.에 위치한 ...

2017년 썸머타임, 11월 5일 해제

썸머 타임(일광절약시간제)란 여름에 해가 길어지며 표준시를 1 시간 더 빨리 돌리는 것인데요. “여름엔 해가 기니 겨울보다 1시간씩 시간을 당겨서 생활하면, 해가 떠 있는 동안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제도라고 합니다. 썸머 타임은 매해 3월  두 번째 일요일 오전 2시에 시작해,...

이번엔 소화기 리콜... 결함 제품 270만 개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키드 코퍼레이션(Kidde Corporation)이 1973년 1월 1일부터 2017년 8월 15일 사이에 제조된 134가지 브랜드의 소화기를 회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결함이 있는 제품은 미국에서는 무려 3, 700만 개가, 캐나다에서는 총 270만 개가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밴쿠버 시, "차이나타운,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 추진"

밴쿠버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차이나타운을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 추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추진안은 과거에 중국계 이민자들이 정착할 무렵 벌어졌던 차별 행위에 대한 공식 사과의 일부로, 다문화 사회의 화합을 상징하는 정책 중 하나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프로그램은, 문화적 또는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지역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장 Top 10

취준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회사들은 어딜까요? 구직 정보 사이트 인디드(indeed.com)에서 발표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테슬라, 에어 캐나다, 캐나다 구스, 메르세데스-벤츠 캐나다 등이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기 있는 직장 순위'는 2017 년 4 월부터 9 월까지 구직자들의 평균 관...

캐나다 정부, "2020년까지 이민자 1백만 명 받을 것"

캐나다 정부가 2020년까지 이민자 1백만 명을 받을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메드 후세인(Hussein) 이민, 난민 및 시민권부 장관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영주권자 수를 해마다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2018년에는 31만 명, 2019년에는 33만 명, 2020년에는 34만 명의 영주권자를 받...

[부동산 칼럼] OSFI의 Conventional Mortgage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OSFI의 Conventional Mortgage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주택 대출 시 20% 이상 다운페이 하는 Conventional Mortgage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정부( Office of the Superintendent of the Financial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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