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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좀비 프라푸치노 출시

스타벅스가 할로윈을 맞이해 깜짝 프라푸치노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좀비 프라푸치노! 형형색색으로 꾸민 이 프라푸치노는 10월 26일(목)부터 10월31일(화)까지만 판매하는 한정판 메뉴며, 캐나다 전역 어느 스타벅스 매장에서든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좀비 프라푸치노는 지난 여름에 선보였던 유니콘 프라푸치노의 후속...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콘서트 티켓이?

Coship 이벤트 포스팅 바로가기(클릭) 운송 전문 업체, Coship-캐나다쉬핑이 11월 12일까지 Coship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신규 등록자 중 7명을 추첨해 저스트 뮤직 콘서트 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1인 2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Coship을 추가한 뒤 등록한 화면을 스...

다운타운 밴쿠버 공실률, 북미에서 2번째로 낮아

CBRE의 상업용 부동산에 관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번화가의 사무실 공실률이 2016년 초반의 절반에 불과한 5 %로 떨어졌습니다. 공실률이란 상업용 건물에서 임대되지 않고 비어 있는 사무실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공실률이 낮다는 것은 임대 수요가 높아져서 경기가 좋다는 뜻이고, 반대로 경기가 안 좋을 때는 공실...

TEDxSFU 2017

티켓 구매하러 바로가기(클릭) TEDxSFU 강연이 오는 11월 12일(일요일) 밴쿠버를 찾아옵니다. TEDx란 학교나 기업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술 강의 TED와 비슷한 형식으로 강연을 하고자 할 때 TED에서 이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TED LLC 측으로부터 공식으로 인증 받은 강연인 만큼 퀄리티 보...

VCMS의 2017/18 시즌 첫 공연!

티켓 예매하러 바로가기(클릭) 오는 11월 18일 노스밴쿠버 세인트 존 교회(St. John's Church - 220 8th St W, North Vancouver, BC)에서 피아노와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Vancouver Chamber Music Society(이하 VCMS)가 재능 있...

VPB, "반려동물도 대중교통 탈 수 있어야..."

밴쿠버 공원 관리청(VPB, Vancouver Park Board)가 반려동물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트랜스링크(TransLink) 측에 권했습니다. 이는 밴쿠버 공원 관리청이 제안한People, Parks & Dogs Strategy의 일환으로, 개 목줄을 풀고 맘껏 뛰놀게 할 수 있는 도그 파크...

MEC, 밴쿠버에 새 플래그십 매장 들어선다

캐나다 산악 장비 협동조합(이하 MEC, Mountain Equipment Co-op)의 새 플래그십 매장이 올림픽 빌리지 쪽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정확한 위치는 West 2nd Ave.와 Quebec St.가 교차하는 사거리 쪽입니다. 총 6만 제곱피트 규모의 새 플래그십 매장은 3층으로 구성...

스탠리 파크, 세계 최고 도시 공원으로 선정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에서 밴쿠버 스탠리 파크를 세계 최고 도시 공원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400 헥타르에 달하는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필수 관광 코스로도 유명하며, 바다와 산의 숨 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커다란 숲입니다. 한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아름답...

올 크리스마스, 터덕킨 샌드위치가 돌아온다

유명 샌드위치 가게, Meat & Bread가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터덕긴(Turducken: 칠면조 뱃속에 오리를 넣고 오리 뱃속에 닭을 넣어 구운 요리) 샌드위치를 다시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이벤트 때와 마찬가지로, 시즌 한정판이라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주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지...

캐나다 여권 영향력, 세계 6위

캐나다가 세계 각국이 가진 여권 영향력을 평가하는 설문조사에서 6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번에 비해 순위가 하락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계 Top 10 안에 들었습니다. 여권 영향력은 비자 면제국이 얼마나 많은가로 결정됩니다. 즉 여권 영향력이 강할수록 비자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지 않고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소일렌트, 캐나다에서 판매 금지

미래식품, 또는 식사 대체 음료로 널리 알려진 소일렌트(Soylent)가 캐나다에서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 기능 식품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효능은 식사 대체식으로 불충분”이라며 판매 금지령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소일렌트 창업자이자 CEO인 롭 레인하트(Rh...

밴쿠버에서 내 집 마련한 가정 64%

캐나다 통계청 (Statistics Canada)이 최근 발표 한 최근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소유 비율은 63.6 %로 전국 평균 67.8 %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토론토는 66.5%, 몬트리올의 55.7%로 집계되며, 실상 캐나다 대도시 중 가장 낮은 주택 소유율을 보인 곳은...

BC주, 전자 교통 위반 딱지 시스템 도입?

교통안전을 위해 BC주 정부가 전자 교통 위반 딱지 법안을 도입했습니다. 기존 교통 위반 벌금 지불 방법은 전화, 우편 또는 직접 방문뿐이었습니다. 전자화가 된다면, 온라인으로 벌금을 낼 수 있고, 교통 위반 딱지 처리 속도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이크 판워스(Farnworth) B.C. 공공 안전 및 법무장관...

밴쿠버, 세계 최고 도시 Top 10에 선정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에서 ‘2017 독자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도시 Top 10’에 밴쿠버가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 도시를 대상으로 구독자 30만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입니다. 밴쿠버는 ‘창조적인 예술 현장’, ‘거친...

두통의 종류와 대처법

두통은 편두통부터 시작해서 군발 두통, 경추성 두통 등 다양한 원인과 증상이 있습니다. 워낙 흔한 증상이라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겪는 증상인데요. 국제두통학회(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 IHS)에 따르면, 두통은 크게 원발성 두통과 속발성 두통으로 나뉩니다. 원발성 두통은 다른 이상 없이...

세계 대학 순위: 토론토대 20위, UBC 27위

미국 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 자료에 따르면, UBC가 27위(세계 점수 75.7점)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 뉴스&월드리포트는 세계 60여 국의 1,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술 연구 성과와 명성 등 총 13가지 기준을 통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세계 대학 Top 100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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