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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체부들, 결국 파업하나

캐나다 우체부들, 결국 파업하나 캐나다 포스트가 계약 협상 기간을 연장하자는 노조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우체부 조합은(CUPW) 오는 토요일에 끝나는 냉각 기간을 연장하자는 뜻을 캐나다 포스트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노사에게 2주의 추가 협상 기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마이크 팔라첵...

웬디스에서 일하던 임산부, 손님에게 폭행 당해

웬디스에서 일하던 임산부, 손님에게 폭행 당해 개념 없는 사람들의 갑질에 시달리는 종업원들. 이런 갑질 행패는 한국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패스트푸드점 웬디스에서 일하던 임산부가 지난 일요일 손님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실려 갔다고 합니다. 손님이 불만을 표출하며 때린 이유는 빨대를 주지 않았다는 것. 피해자의 모친은 "드라...

​BC 주 정부, 빈집세 관련, 밴쿠버 시장의 제안 고려하겠다 발표

BC 주 정부가 BC 주택난에 개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이크 디 영(Mike de Jong) 재무부 장관은 "밴쿠버시와 협력하여 빈집세에 대한 안건을 구체화시키고 다듬어서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세금을 도입하는 데 가장 크게 신경 써야할 점은 세납자들에게 공정해야 한다는 것, 어떤 빈집에 세금을 어떻게 부과할...

BC주, 담배 꽁초에 5센트 추가금 붙이나?

BC 주, 담배 꽁초에 5센트 추가금 붙이나?   재활용품 환급 제도라는 게 있습니다. 소비자 가격에 추가로 금액을 더 붙인 뒤 빈 병을 반납하면 그 추가금을 돌려 주는 제도로, 빈 병, 빈 캔 등을 모아 반납하면 그만큼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데럴 무사토 노스 밴쿠버 시장이 하려고 하는 것도 바로 그것입니다. 담...

다시 ​돌아온 무료 자동차 극장!

다시 돌아온 무료 자동차 극장!   사람들이 영화관에 가는 이유는 TV나 컴퓨터로 느낄 수 없는 빵빵한 음향에 초대형 화면으로 생생하게 보기 위해서인데요. 물론 그런 것도 좋지만, 자동차 안에서 가져온 간식을 꺼내먹으며 영화를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종종 애용되는 자동차 극장. 한 번...

이스탄불 공항, 자살 폭탄 테러 벌어져

이스탄불 공항, 자살 폭탄 테러 벌어져 2명의 테러리스트가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 공항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벌여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경찰은 총을 쏴서 테러리스트를 막으려 했지만, 테러리스트들은 입국장에서 폭탄을 터트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베키르 보즈닥 법무부 장관은 "테러리스트가 국제...

캐나다 데이에는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

캐나다 데이에는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 7월 1일은 캐나다에서 가장 성대한 공휴일이자 건국기념일입니다.  1867년, 캐나다는 영국 식민지에서 캐나다 연방으로 독립했는데요. 그만큼 뜻깊은 날이기에 온 나라가 이날만큼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는 매해 7월 1일 기념식을 열고, 다른 지역들도 이날 축제, ...

써리 택시 기사, 음주 운전하다 걸려

써리 택시 기사, 음주 운전하다 걸려 써리 택시 운전 기사가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해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음주 단속에 걸린 게 아니라 신고에 의한 것이었다는데요. 택시 운전 기사가 이상하다고 눈치챈 것은 손님들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생일 파티에 가기 위해 콜택시를 불러 이동하려던 세 여성은, 택시가 온 순간 뭔가가...

연방 정부, BC 서민 적정형 주택을 위해 1억 5천만 달러 투자.

연방 정부, BC 서민 적정형 주택을 위해 1억 5천만 달러 투자. 연방 정부가 향후 2년 동안 1억 5천만 달러가 서민 적정형 주택(affordable housing)을 위해 보태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날(26일) 발표에는 듀클로스(Duclos) 가족아동사회개발 장관과 콜먼(Coleman) BC 부주지사가 함께했습...

노스 밴쿠버에 무료 콘서트 시리즈가 찾아온다!

노스 밴쿠버에 무료 콘서트 시리즈가 찾아온다! 노스 밴쿠버의 썸머 세션즈(Summer Sessions)가 7월 2일부터 노스 밴쿠버 Shipbuilder's Square에서 열립니다. 집밖으로 나가기 싫은 추운 겨울과 달리 여름이면 야외, 야외하면 또 음악을 빼놓을 수 없죠? 올해도 돌아온 이 무료 콘서트 시리즈는 매주 ...

이제 자전거도 빌려 타자! Car2go 같은 Mobi Bike

  이제 자전거도 빌려 타자! Car2go 같은 Mobi Bike   밴쿠버에 자전거 도로가 많이 생기고 있죠?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다 자전거 쉐어 서비스도 생기는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는데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7월 20일에 시작하는 PBS 시스템! ...

최저 시급 $15, 가능할까?

최저 시급 $15, 가능할까? BC NDP(BC 신민주당)이 2017년 선거를 앞두고 대담한 공약을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존 호건 (John Horgan) BC NDP 대표는 지난 일요일 캠룹스에서 열린 선거 전략 회의에서 "내년 선거에 BC 주민들이 저희를 지지해 주신다면, BC 주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로...

다운타운, 가로수 뿌리째 뽑혀

  다운타운, 가로수 뿌리째 뽑혀 "뿌리째 뽑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나무가 부러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렇게 뽑힐 정도면, 흔히 강력한 태풍 혹은 토네이도에 준하는 악재가 있어야 하는데요. 어제 오후 4시 경, 아무런 전조도 없이 거대한 가로수가 뿌리째 뽑혔다는 소식입니다. 사고가 난 곳은 다운타운 서쪽, 넬슨(Nels...

캐나다, 브렉시트 영향으로 이민자 유입이 크케 늘 수 있어

캐나다, 브렉시트 영향으로 이민자 유입이 크케 늘 수 있어 아직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영국이 유럽 연합(EU)를 탈퇴한 게 캐나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추측이 난무합니다. UBC의 한 경제 전문가는 영국이 EU를 탈퇴함으로 인해 더 많은 이민자가 캐나다로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한 가장 ...

비 오는 날은 어디서 놀아야 할까?

비 오는 날은 어디서 놀아야 할까?   밖에 나가서 햇살과 바람을 맞이해야 할 여름 시즌. 여름엔 할 게 무척 많죠? 물놀이부터 시작해서 카약,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배드민턴, 산책 등등  날이 풀려서 야외 액티비티거리가 넘칩니다. 하지만 요즘 날씨 보면 흐리거나 비 오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허다한데요. 그래서 ...

우벤유에서 "일자리 무료 매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우벤유에서 "일자리 무료 매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우벤유는 많은 업체들과 연결이 되어 있는 반면 학생들은 갈수록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우벤유에서 가지고 있는 연결 고리, 즉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확보! 구직자들과의 매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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