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 TTC에서 또다시 일어난 10대들에 의한 무작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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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838회 작성일 23-01-12 09:11본문
TTC에서의 명백한 폭력 사태에 대한 토론토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경찰은 지난 12월 여러 지하철역에서 "여러 사람"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진 10대 소녀들과 관련된 폭행 수사를 위해 대중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밤 10시에서 오전 12시 사이에 8~10명의 10대 소녀들이 집단으로 여러 명을 무작위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공격은 Queen's Park, St. Patrick, Osgoode, St. Andrew 및 Union Stations의 TTC 1호선에서 발생했습니다."
조사관은 이러한 무작위 공격의 피해자이거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가진 사람은 416-808-5200으로 연락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59세 켄 리(Ken Lee)가 칼에 찔려 사망한 2급 살인 혐의를 이 특정 십대들을 연결하는 것을 중단했지만, 리가 2022년 12월 18일 오전 12시 17분 경 유니언 역(Union Station) 근처에서 8명의 십대 소녀들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12월 17일 TTC 공격은 Lee가 살해되기까지 20분도 채 안되었습니다.
2022년 토론토의 68번째 살인 피해자인 Lee는 지난달 요크 스트리트(York Street)과 유니버시티 애비뉴(University Avenue) 지역에서 8명의 10대 소녀들에게 둘러싸여 칼에 찔려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인근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8명의 10대 소녀들이 인근에서 체포되었고 이후 모두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토론토의 많은 사람들은 최근 몇 달 동안 TTC 소유지에서 발생한 폭력적이고 무작위적인 공격으로 인해 최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표현했습니다.
2022년 6월, 28세 여성이 키플링 역에서 모르는 남자에 의해 불이 붙은 후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무작위 공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인 2022년 12월 하이파크 지하철역에서 열차에 탑승한 31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도 무작위 공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약 1주일 후 아침 통근 시간에 TTC의 붐비는 Yonge-University 라인을 타고 가던 중 여성 한 명이 6명에게 무기에 의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 역시 무작위로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토론토 시장 존 토리(John Tory)는 범죄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240만 달러의 비용으로 TTC 교통 집행부(Transit Enforcement Unit)에 50명의 특별 경찰을 추가로 고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조치가 효과가 있을지 여부는 여전히 열띤 논쟁의 대상입니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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