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세계 직원 10% 해고

테슬라, 전세계 직원 10% 해고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는 전 세계 직원의 10%를 해고했습니다.

작년 12월, 테슬라는 140,473명의 근로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해고로 적어도 14,047명의 근로자가 해고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차 뉴스 웹사이트 일렉트렉이 공유한 이메일에서 일론 머스크 CEO는 테슬라가 다음 성장 단계를 준비하면서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회사의 모든 측면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조직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거쳤고, 전 세계적으로 인원을 10% 이상 줄이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면서 머스크는 과거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테슬라에서 역할과 직무가 중복되어 해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떠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면서 "이별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앞에 남아있는 어려운 일"을 위해 남아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는 자동차, 에너지 및 인공 지능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가 회사의 다음 단계 성장을 준비하는 동안, 당신의 결심은 우리를 그곳으로 이끄는 데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머스크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테슬라는 온타리오주 리치먼드힐과 마컴에 캐나다 배터리 제조 장비 시설 2곳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법무법인 삼피루 투마킨 LLP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2월 기준 캐나다 내 25개 소매 및 서비스 지점과 위에 언급된 2개 제조 시설에서 1,2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사진=Tes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