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키우기 쉬운 실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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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1,055회 작성일 24-04-15 11:00본문
키우기 쉬운 실외견
실외에서 사육되는 품종들은 보통 활동량도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같이 놀고 운동할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기도 합니다. 이 개들은 마당 같은 일정한 실외공간을 가진 사람들이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비글, 바셋하운드]
비글
Beagle
원산지 : 영국
그룹 : 하운드 그룹
체중 : 9~12kg
키 : 30~40cm
색상 : 흰색과 함께 황색, 갈색, 적갈색, 검정색 등(국내에서는 흰색, 갈색, 검정색의 트라이컬러를 선호한다).
특징
작고 야무진 체구에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사냥개로 원래 토끼사냥에 주로 쓰였다고 한다.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해 최근 마약 탐지견 및 밀수품 탐지견으로도 쓰이고 있다. 깔끔하고 영리해 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만화 〈스누피〉의 모델로도 유명하다.
외모처럼 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며 영리하고 거칠지 않고 온순하다. 또한 애교가 많고 나이가 들어서도 강아지처럼 놀기를 좋아해 어린이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준다. 체력적으로도 강하며 환경 적응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크기에 비해 성량이 좋아 크게 짖기는 하나 자주 짖는 편은 아니다.
비글은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한다. 묶어놓거나 가두어 키우는 경우에는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시켜야 한다.
건강관리
비만이 되기 쉬우므로 음식 조절과 운동량에 많은 주의를 요한다. 귓병이 나기 쉬우므로 항상 청결하게 해준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 유전적인 안구질환이 생길 수 있다.
주의할 점
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혼자 남겨졌을 때 늑대처럼 울부짖을 때가 있다. 고집과 자기주장이 강한 편으로 어릴 때부터 꾸준하고 엄격한 훈련을 시키는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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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셋하운드
Basset Hound
원산지: 프랑스
그룹 : 하운드 그룹
체중: 20~29kg
키 : 20~23cm
색상 : 흰색과 함께 황색, 갈색, 적갈색, 검정색 등.
특징
국내에서는 허시파피로 알려진 바셋하운드는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낮다’는 의미인 ‘bas’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외모에서 풍기는 것처럼 성격이 온순하고 침착한 사냥개다. 짧은 다리를 갖고 있긴 하지만 활동력은 대단히 민첩하다. 숨어있는 동물의 냄새를 추적하는 사냥개로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되었다. 짖는 소리도 하운드 특유의 크고 독특한 소리를 낸다.
주인에게 순종적이고 영리하며 사람들을 잘 따르는 좋은 성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하운드 특유의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훈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워야 하며 하루에 세 번 15분씩 운동을 시켜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건강관리
비만이 되기 쉽고 이로 인해 관절염에 걸리기 쉽다. 귀가 길고 커서 귓병에 잘 걸리므로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주의할 점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고 몸집이 큰 편이어서 척추에 무리가 가기 쉽다. 과식하지 않도록 하고 많은 양의 먹이를 한꺼번에 주는 것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나눠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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